
아래의 내용은더불어 사는 삶,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활동을 기록하고 알리는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홍보파트너 양윤화님의 활동기입니다.😊 |
🧽 수세미로 버블버블
안녕하세요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홍보파트너 양윤화입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수세미를 떠서 기부하는 소모임 ‘수세미로 버블버블’ 을 소개합니다.
올해 노형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인연을 맺은 여성 위원들끼리 봉사를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서로 시간을 조율하다 대다수의 좋은 반응으로 수세미 봉사로 결정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세미 뜨개질에 초보인 저를 비롯한 회원들의 에피소드와 즐거운 수다로 이어지는 수세미 뜨개질 봉사!
수세미가 버블버블 거품이 일듯, 우리의 얼굴에도 웃음으로 방긋방긋☀️
수세미를 뜨면서 오가는 수다로 즐거운 시간~
수세미를 뜨면서 우리에게 수세미 봉사를 제안한 김미진 회원, 김은주 재무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봉사활동은 언제부터 하셨는지? 계기가 있었나요?
🎤 김미진:
15년 전 딸이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학교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장애인 시설에 처음 봉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3시간 정도 봉사를 하는데,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한 학생들이 많아 북새통이었고,
봉사는커녕 오히려 장애인 시설에 해를 끼치는 것 같았습니다.
사회복지사께 '이 시설에서 꼭 필요하는 봉사가 어떤 것인가요?' 여쭤보았더니
‘이용자분 점심 식사 보조를 해주시면 고맙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점심 식사 보조 시간이 애매해서 아무도 봉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 김미진:
이후 제 딸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용자분 식사 보조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이용자분 식사 보조 봉사로 최우수 봉사상을 수여하는 영광도 맛보았습니다.
그때가 가장 보람되고 기뻤습니다. 🥹💛
이후 저는 ‘성다미안회’ 회원들과 3박 4일 일정으로 4차례 소록도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소록도 봉사에서는 여성 봉사자분들은 환우분들의 집을 청소하고 이, 미용 봉사를 했습니다.
남성 봉사자분들은 마을길 예초작업과 집수리를 했습니다.
이외에도 10여 년 전부터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주방보조 봉사와 어르신들 야외 활동 보조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김은주:
예전부터 주변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며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13기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봉사를 시작했고,
작은 일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이렇게 큰 행복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Q. 수세미 뜨개질 나눔 봉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김미진: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 여성 위원님들과 담소를 나누던 중,
뜨개질을 배우고 싶어 배웠는데 힘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봉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세미 뜨개질 봉사가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노인시설 봉사에서 현관 안에 뜨개질 수세미가 한 상자 가득했던 기억도 떠올랐습니다.
교도소 여성 재소자분들이 후원한 것이라 하셨죠.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여성 위원님들께 우리도 수세미를 떠서 기부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
🎤 김은주: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회의 후 위원님들과 차 한잔하며 이야기 나누던 중
“우리 손으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 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이 나왔어요.
그 마음이 모여 수세미 봉사로 이어졌습니다.
손으로 한 코 한 코 떠가는 동안 마음도 차분해지고,
완성된 수세미를 전해드릴 때 받는 분들의 따뜻한 미소를 보면 큰 보람을 느낍니다. 😊💕
Q.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력이 있길 기대하나요?
🎤 김미진:
저희 노형동주민자치센터에는 **'솜뽁살레'**라는 나눔 창고가 있습니다.
소외계층에 일주일에 한 번씩 나눔을 하며, 일주일 동안 모아진 식품들을 전달합니다.
작은 수세미지만, 정성으로 뜬 수세미가 보글보글 거품을 내며 깨끗한 주방이 되듯,
우리 여성위원님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커다란 거품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 김은주:
수세미는 작지만 ‘청결’과 ‘정성’이 담긴 물건입니다.
우리의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로 퍼져 따뜻한 분위기가 넓어지길 바랍니다. 😊🌱
Q. 활동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앞으로 계획은?
🎤 김은주:
예전엔 바쁜 일상 속에서 제 일만 챙기기 바빴지만,
봉사를 하면서 **‘함께 사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마무리
8명 회원의 한 코 한 코 정성과 사랑이 담긴 수세미가
지역 주민들 마음의 따뜻한 거품으로 뭉게뭉게
피어나길 바라면서, 오늘도 즐거운 수다는 계속 이어집니다. ☕🧶💬
쉽게 배우고 완성할 수 있는 수세미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활동~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수세미 버블버블’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홍보파트너 양윤화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더불어 사는 삶,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활동을 기록하고 알리는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홍보파트너 양윤화님의 활동기입니다.😊
🧽 수세미로 버블버블
안녕하세요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홍보파트너 양윤화입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수세미를 떠서 기부하는 소모임 ‘수세미로 버블버블’ 을 소개합니다.
올해 노형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인연을 맺은 여성 위원들끼리 봉사를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서로 시간을 조율하다 대다수의 좋은 반응으로 수세미 봉사로 결정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세미 뜨개질에 초보인 저를 비롯한 회원들의 에피소드와 즐거운 수다로 이어지는 수세미 뜨개질 봉사!
수세미가 버블버블 거품이 일듯, 우리의 얼굴에도 웃음으로 방긋방긋☀️
수세미를 뜨면서 오가는 수다로 즐거운 시간~
수세미를 뜨면서 우리에게 수세미 봉사를 제안한 김미진 회원, 김은주 재무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봉사활동은 언제부터 하셨는지? 계기가 있었나요?
🎤 김미진:
15년 전 딸이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학교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장애인 시설에 처음 봉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3시간 정도 봉사를 하는데,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한 학생들이 많아 북새통이었고,
봉사는커녕 오히려 장애인 시설에 해를 끼치는 것 같았습니다.
사회복지사께 '이 시설에서 꼭 필요하는 봉사가 어떤 것인가요?' 여쭤보았더니
‘이용자분 점심 식사 보조를 해주시면 고맙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점심 식사 보조 시간이 애매해서 아무도 봉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 김미진:
이후 제 딸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용자분 식사 보조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이용자분 식사 보조 봉사로 최우수 봉사상을 수여하는 영광도 맛보았습니다.
그때가 가장 보람되고 기뻤습니다. 🥹💛
이후 저는 ‘성다미안회’ 회원들과 3박 4일 일정으로 4차례 소록도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소록도 봉사에서는 여성 봉사자분들은 환우분들의 집을 청소하고 이, 미용 봉사를 했습니다.
남성 봉사자분들은 마을길 예초작업과 집수리를 했습니다.
이외에도 10여 년 전부터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주방보조 봉사와 어르신들 야외 활동 보조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김은주:
예전부터 주변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며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13기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봉사를 시작했고,
작은 일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이렇게 큰 행복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Q. 수세미 뜨개질 나눔 봉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김미진: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 여성 위원님들과 담소를 나누던 중,
뜨개질을 배우고 싶어 배웠는데 힘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봉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세미 뜨개질 봉사가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노인시설 봉사에서 현관 안에 뜨개질 수세미가 한 상자 가득했던 기억도 떠올랐습니다.
교도소 여성 재소자분들이 후원한 것이라 하셨죠.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여성 위원님들께 우리도 수세미를 떠서 기부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
🎤 김은주: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회의 후 위원님들과 차 한잔하며 이야기 나누던 중
“우리 손으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 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이 나왔어요.
그 마음이 모여 수세미 봉사로 이어졌습니다.
손으로 한 코 한 코 떠가는 동안 마음도 차분해지고,
완성된 수세미를 전해드릴 때 받는 분들의 따뜻한 미소를 보면 큰 보람을 느낍니다. 😊💕
Q.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력이 있길 기대하나요?
🎤 김미진:
저희 노형동주민자치센터에는 **'솜뽁살레'**라는 나눔 창고가 있습니다.
소외계층에 일주일에 한 번씩 나눔을 하며, 일주일 동안 모아진 식품들을 전달합니다.
작은 수세미지만, 정성으로 뜬 수세미가 보글보글 거품을 내며 깨끗한 주방이 되듯,
우리 여성위원님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커다란 거품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 김은주:
수세미는 작지만 ‘청결’과 ‘정성’이 담긴 물건입니다.
우리의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로 퍼져 따뜻한 분위기가 넓어지길 바랍니다. 😊🌱
Q. 활동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앞으로 계획은?
🎤 김은주:
예전엔 바쁜 일상 속에서 제 일만 챙기기 바빴지만,
봉사를 하면서 **‘함께 사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마무리
8명 회원의 한 코 한 코 정성과 사랑이 담긴 수세미가
지역 주민들 마음의 따뜻한 거품으로 뭉게뭉게
피어나길 바라면서, 오늘도 즐거운 수다는 계속 이어집니다. ☕🧶💬
쉽게 배우고 완성할 수 있는 수세미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활동~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수세미 버블버블’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홍보파트너 양윤화님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