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안녕하세요 저는 82세 제주시 정실에 살고 있는,‘제주자연사랑산악회’ 회장 강수남입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약 20년 동안 꾸준히 자연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 저탄소 사회 실천 운동,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Q.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나 동기가 있으신가요?
A. 2003년쯤 제주도바르게살기운동 부회장으로 활동하다가 조직 개편으로 해단되면서, 뜻이 맞는 14명과 함께 산악회를 만들었습니다. “섭섭하니 우리끼리라도 꾸준히 좋은 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게 지금의 ‘제주자연사랑산악회’입니다. 2007년에는 제주도 환경단체로 등록했고, 초창기엔 보조금 없이 자비로 활동했습니다.
Q. 현재 하고 있는 활동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가장 먼저 자연정화를 위한 플로깅이 있습니다. 2006년에 14명의 회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1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달 둘째 토요일과 넷째 일요일에는 정기적으로 만나 바닷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균 55명 정도가 참여해 어촌계를 중심으로 한 시간 정도 플로깅을 하고, 남은 시간엔 함께 걷기 운동을 하며 건강도 챙깁니다.
플로깅 외에도 자전거 교육을 2005년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각 동의 문화프로그램 강사로 초청받아 가르치다가, 2014년부터는 제주도 환경정책과의 후원으로 ‘이오늘’에서 진행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시범도시과로 소속이 바뀌어 계속 활동 중이고, 지금까지 약 2,000명을 수료시켰습니다. 강사 자격증을 가진 분들도 많고,자전거 교육을 통해 제주에서 가장 활성화된 단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Q. 활동을 하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가치나 목표는 무엇인가요?
A.저는 제주시의 지역 활성화와 ‘저탄소 사회 실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주시 도심은 오르막이 많아 자전거 타기 어려운데, 꾸준히 도로 보수와 자전거 도로 설치를 건의해왔습니다. 실제로 도지사님과 관련 부서에 갓길 확보와 쉼터 조성을 요청했고, 현재는 공기주입기와 휴게공간 설치까지 진행 중입니다. 남조로도로의 자전거 도로도 저희가 직접 제안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제 강점은 꾸준함과 체계적인 운영입니다. 20년 넘게 봉사를 이어오며 단체 운영도 철저히 시스템화했습니다. 회원 관리를 위해 카카오톡방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일정·인원 관리를 정확히 합니다. 이런 체계 덕분에 단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 봉사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태도나 기술, 역량에서 변화를 느낀 경험이나, 협조기관들의 변화를 느낀 적이 있나요 ?
A.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개인적 아픔으로 방황했지만, 봉사와 자전거를 통해 다시 삶의 의욕을 찾았습니다. 자전거를 배우고 건강을 회복하면서 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또, 처음엔 자전거 타기가 어렵다며 포기하던 분들이 이제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거나, 차를 팔고 자전거를 타겠다고 할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이 나이에 자전거 배운 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자원봉사는 ‘비포 앤 애프터’라고 생각합니다. 하기 전과 후의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단순히 참여만 해도 보람이 있고, 활동 후에는 후기를 올리며 함께 느끼는 기쁨이 큽니다.
지금처럼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자전거 교육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인원보다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적정 규모로 활기차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Q. 지역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자원봉사는 ‘보람’ 그 자체입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어도 이미 반은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도 있지만, 사람들과 함께 웃고 땀 흘리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제 삶의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즐겁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시자원봉사센터입니다~
오늘은 제주자연사랑 산악회 강수남 후보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82세 제주시 정실에 살고 있는, ‘제주자연사랑산악회’ 회장 강수남입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약 20년 동안 꾸준히 자연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 저탄소 사회 실천 운동,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Q.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나 동기가 있으신가요?
A. 2003년쯤 제주도바르게살기운동 부회장으로 활동하다가 조직 개편으로 해단되면서, 뜻이 맞는 14명과 함께 산악회를 만들었습니다. “섭섭하니 우리끼리라도 꾸준히 좋은 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게 지금의 ‘제주자연사랑산악회’입니다. 2007년에는 제주도 환경단체로 등록했고, 초창기엔 보조금 없이 자비로 활동했습니다.
Q. 현재 하고 있는 활동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가장 먼저 자연정화를 위한 플로깅이 있습니다. 2006년에 14명의 회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1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달 둘째 토요일과 넷째 일요일에는 정기적으로 만나 바닷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균 55명 정도가 참여해 어촌계를 중심으로 한 시간 정도 플로깅을 하고, 남은 시간엔 함께 걷기 운동을 하며 건강도 챙깁니다.
플로깅 외에도 자전거 교육을 2005년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각 동의 문화프로그램 강사로 초청받아 가르치다가, 2014년부터는 제주도 환경정책과의 후원으로 ‘이오늘’에서 진행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시범도시과로 소속이 바뀌어 계속 활동 중이고, 지금까지 약 2,000명을 수료시켰습니다. 강사 자격증을 가진 분들도 많고, 자전거 교육을 통해 제주에서 가장 활성화된 단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Q. 활동을 하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가치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저는 제주시의 지역 활성화와 ‘저탄소 사회 실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주시 도심은 오르막이 많아 자전거 타기 어려운데, 꾸준히 도로 보수와 자전거 도로 설치를 건의해왔습니다. 실제로 도지사님과 관련 부서에 갓길 확보와 쉼터 조성을 요청했고, 현재는 공기주입기와 휴게공간 설치까지 진행 중입니다. 남조로도로의 자전거 도로도 저희가 직접 제안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제 강점은 꾸준함과 체계적인 운영입니다. 20년 넘게 봉사를 이어오며 단체 운영도 철저히 시스템화했습니다. 회원 관리를 위해 카카오톡방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일정·인원 관리를 정확히 합니다. 이런 체계 덕분에 단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 봉사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태도나 기술, 역량에서 변화를 느낀 경험이나, 협조기관들의 변화를 느낀 적이 있나요 ?
A.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개인적 아픔으로 방황했지만, 봉사와 자전거를 통해 다시 삶의 의욕을 찾았습니다. 자전거를 배우고 건강을 회복하면서 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또, 처음엔 자전거 타기가 어렵다며 포기하던 분들이 이제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거나, 차를 팔고 자전거를 타겠다고 할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이 나이에 자전거 배운 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자원봉사는 ‘비포 앤 애프터’라고 생각합니다. 하기 전과 후의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단순히 참여만 해도 보람이 있고, 활동 후에는 후기를 올리며 함께 느끼는 기쁨이 큽니다.
지금처럼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자전거 교육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인원보다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적정 규모로 활기차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Q. 지역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자원봉사는 ‘보람’ 그 자체입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어도 이미 반은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도 있지만, 사람들과 함께 웃고 땀 흘리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제 삶의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즐겁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