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도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자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봉사자의 인권을 보장하지 않는 시설은 정부 차원에서 패널티를 주어 징계를 내려야 합니다. 인력난이 심한 요즘에 대외 이미지 및 평가, 신뢰도가 하락한다면 시/군/구에서 예산도 줄여버리겠죠? 예산이 삭감되면 관련 기관은 반성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자원봉사자를 무임금 노동자로 대하는 일이 일어나선 안되겠지만, 만일 질문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신속히 신고하고 자원봉사자가 안정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심리 상담 지원도 받고요.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기관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이수를 해야 자원봉사자 분들을 기반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것을 시스템화 해야 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이후 피드백을 받아 그러한 내용이 있을 경우 이후 더이상 저원봉사자 기반 활동을 못하는 것으로 제한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봉사를 주최하는 기관에서 이 일이 노동이라고 여겨질 만한 일인지, 자원봉사자의 사명감이나 희생 정신 등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일인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게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1365 홈페이지에 보면 8시간이상의 봉사라고 올리고 축구구단봉사 라는 이름이나 사무보조 봉사 등 원래라면 아르바이트를 써야 할 일들이 봉사로 간주되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 대한 혹은 봉사자의 인격에 대해 절대자처럼 판별해서 이사람이 그렇게 해야한다는 식의 추상적인 표현은 별로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봉사자를 혹은 기관단체의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상충할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본질적인 자원봉사의 가치로 봤을 때 자원봉사자를 무임금 노동자로 대하는 기관과 직원들 자체가 자원봉사라는 의미와 인격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는 것이지요. 애초에 자원봉사의 의미에서 벗어나 잘 만들어진 시스템을 이용해먹는 사기꾼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보통 머리 좋은 이들이 이런식으로 순수한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먹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나, 이런 경우가 대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실제로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기 편하게, 혹은 활동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 정도로 기관에서 알아서 일하는 곳도, 배려해주는 곳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결론은, 모든 사람이 착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엔 살아가며 이상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나의 신념이, 인생이, 가치관이 흔들린다면 너무나 아깝지 않겠습니까? 자원봉사자라는 입장에서 참 무슨말을 꺼내어 서로관의 갈등관계에 상충하기 까다로운 입지입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아니고, 세상에 살면서 우여곡절 끝에 많은 일이 있을 것이며,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나 한 사람이 무임금노동자로 대하는 기관에 대해 맞서 싸우거나, 해결하려기 보다는 (이미 이러한 짓을 저지르는 사람은 일말의 양심도 없고 이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 머리좋은 이들입니다.) 자원봉사를 마친 후에 신문고나 1365 봉사 신고센터에 접수하는 편이 위험하지 않고 현명한 대처방법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항상 말하지만 우리사회에서 이에 대해 귀기울여 줄 필요가 있겠지요. 순수한 봉사자들이 더 이상 고통을 감내하며, 그들의 숭고한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요.
자원봉사자를 무임금 노동자로 여기지 않으려면, 먼저 그들의 노력과 시간을 진심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단순히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발성과 참여 의지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필요해요. 감사 인사나 작은 피드백만으로도 자원봉사자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나누고, 그 가치를 인정하는 태도가 중요해요. 무엇보다도 ‘함께하는 동료’로 대하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1365아이디: zxc3751
자원봉사는 자발적 참여로 의미를 찾는 활동이고, 무임금 노동은 대가 없이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것입니다.
노동에 대한 대가를 주지 않을 거라면 노동자의 자발적 참여를 보장해야 하고, 자원봉사 중 부당한 일을 겪는다면 도와줘야 합니다.
우리는 자원봉사자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쉬는시간이나 직원들끼리 모이는 시간이 있을때를 구분해 공간을 따로 구분해 기관의 공간과 봉사자의 공간을 구분하여 놓고 높임말을 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게 교육하게 하는것이죠. 봉사자의 나이가 학생이던 성인이던 공간에서는 같은 조직이니까요. 그러면 일단 보이는게 노동자가 아니라, 시작이 조직의 봉사자의 소속자가 되는것이죠. 나이로 보는게 아니라 소속으로 보는 봉사자가 되는거죠.
1365 아이디: kimjiun1311
봉사자는 공짜로 일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반자라는 것을 기관이나 담당자가 명확히 인식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또한 활동 후 간단한 설문이나 피드백 시간을 통해 봉사자의 의견을 듣고 개선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1365 아이디 : arctufus
봉사도 하고 인정을 받으면 가장 좋겠지만 봉사를 할 때에 섬기고 낮은 자의 마음을 갖고 임하는게 그런 상황이 생겼을때 받아들이기 쉬울것 같다. 직접 봉사자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하지 않는다면 무임금 노동자로 대하는것이 옳지는 않지만 기꺼이 그부분을 받아들이는 게 어떨까.
1365 아이디 lsj20062009
자원봉사자가 무임금 노동자로 대우받을 때 이를 개선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하고, 그들의 노력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감사의 표현과 보상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봉사 활동 후 감사 편지나 인증서를 제공하거나,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둘째,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무임금 노동자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그들이 하는 일이 조직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분명히 하고, 역할에 맞는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자원봉사자에게 업무 관련 비용이나 교통비 등 최소한의 실비를 지급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데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넷째,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의견을 수렴하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자신들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봉사 활동에 따른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정 시간 이상 봉사 활동을 하면 자격증이나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선 방법들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무임금 노동자로 대우받는 상황을 줄이고, 그들의 참여와 기여가 올바르게 평가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1365아이디: gain2767
비록 자원봉사는 무급이지만, 자원봉사자들에게 교통비나 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방식으로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의 시간과 노력이 어떻게든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365아이디 junhyunbada
자원봉사자를 무임금 노동자로 대할 때 이를 개선하는 방법은, 첫째,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기여를 인정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둘째, 자원봉사자에게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여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자원봉사자가 활동을 통해 실제적인 경험을 얻고, 필요하다면 소정의 보상이나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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