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5 ID: dbals090
헌혈과 모금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헌혈은 피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정말 큰 문제이기에 헌혈이 중요시 되지 않는다면 필요한 상황에 피가 부족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또 모금활동은 굶주림으로 생명에 위협이 되는 이들을 도울 수 있기에 중요하다 생각한다.
봉사활동 참여자 모집인원 대비 신청인원이 많은 것들은 항상 도서관, 교육과 관련하여 보다 편한 봉사활동이 참여자가 많고 장애인, 노인 돌봄과 같은 강도가 있는 봉사활동은 참여율이 저조한 것을 보았습니다. 노인, 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 참여가 더 활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봉사의 영역이 관심을 필요로 해 그 경중을 따지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영역에 도움이 필요로 한 사람의 수가 많냐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 독거 노인이 많고 키오스크와 같은 발달하는 현대 문명에 따라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영역이 확장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필요한 봉사는 헌혈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어 '혈액 보유 현황'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늘 부족한 수량과 긴급 수혈이 필요한 경우도 보게 돼요. 그럴 때마다 매번 느끼는 게 좀 더 많은 사람이
헌혈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돼요.
수혈을 못하게 되면 정말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헌혈은 관심이 많이 필요한
봉사라고 생각해요
장애인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외부활동이 쉽지 않고 주변의 시선도 곱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작은 활동이라도 도울 수 있다면 '틀린'이 아닌 약간 '다른' 우리의 더 가까운 이웃이 될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로는 어르신 및 노약자 돌보기 , 미래를 함께 본다면 환경개선 봉사가 가 있을것 같습니다.
노인 인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죠.. 연로하지만 의지할곳 없이 살아가시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의탁한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리는 시대가 되버린것 같아요.. 봉사활동이 활발이 이루어져서
조금이나 더블어 함께 편히 살아갈수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우리의 미래이기도 하죠..
시각장애인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느낍니다. 거리에서나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기에 불편함이 없나보다하고 섣불리 생각하였는데 우리와 같은 생활을 하는데 얼마나 많은 용기와 역경이 있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도보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배려가 필요합니다.
1365 id:bookbug4613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필요한 봉사는 정답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굳이 중요도를 따지자면, 아래의 조건들을 고려 해 본 후 판단 할 거 같습니다.
1. 봉사활동의 대상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가?
2. 봉사활동의 목적이 얼마나 사회적 가치가 있는가?
3. 봉사활동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적이고 확산적인가?
4. 봉사활동의 방법이 얼마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가?
다른 수 많은 봉사활동들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무래도 생명과 제일 직결되어 있는 헌혈이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피를 뽑는다는 행위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피가 지금 이 순간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피일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헌혈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헌혈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전국적으로 피가 부족한 환자분들이 크게 줄어들게 되며
그에 따라 급박한 위기상황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므로 헌혈은 중요한 봉사방법이 될 것입니다.
다만 헌혈을 하고싶다고 해도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못하시는 분들 또한 많으므로
여분의 혈액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홍보에 힘써야 할것입니다.
재능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재능기부는 자신의 재능이 다른사람들을 위해 좋은 쪽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받는 사람과 재능기부 하는 사람 둘 다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재능기부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기부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환경, 청소년, 노인 관심이 필요하지 않는 봉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환경문제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와 반대로 세상과 단절된 혹은 사회에 가려진 청소년, 노인 문제는 과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결국 나와 같은 사람으로서의 관심과 복지가 필요한 문제라 생각하기에 조금 더 관심이 필요한 봉사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