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봉사라도 자발적으로 하는 방법은 봉사를 해 나타나는 미래의 나의 기분이나 상태를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것, 봉사를 하는 것 등의 행동을 함으로써 뿌듯함이나 성취감, 자신감 등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래의 나의 기분이나 상태를 생각해보는 것이 작은 봉사라도 자발적으로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365 ID : ldy2311
아주 작은것에서 부터 시작할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댓가없이 타인을 도와줄수 있는 모든 활동을 자원봉사활동이라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주변에 쓰레기 줍기, 지나가는 할머니 짐들어주기, 보행에 방해되게 세워져있거나 넘어져있는 공유킥보드나 공유자전거를 안전한곳에 세워두기가 있습니다.
1365 ID: lby915
봉사를 정신과 신체 건강을 위한 취미로 삼는 것도 좋겠습니다. '덕을 쌓고 복을 얻는다'는 말처럼 자신의 시간도 알차게 보내며 선행을 통한 보람과 즐거움, 자존감 향상, 신체와 정신 건강 증진, 사회화 및 다중지능향상, 학생의 경우 진로탐색, 사회발전이바지(까지도 볼 수 있는) 등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므로 계속해서 이어나갈 취미 겸 생활화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365 : tjddus126
내가 머무른 자리를 깨끗이 하고 내 주위 사람들을 향한 작은 관심과 배려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버스에서 타고 내리는 모든 승객들에게 밝은 목소리로 웃으며 인사를 건네주시던 기사님을 본 적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수없이 이용해봤음에도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당황하며 버스를 타던 분들도 내릴 때에는 큰소리로 인사해주시거나 웃으며 내리셨습니다.
저 역시 그 날 하루 왠지 모르게 힘이 나고 가슴이 따듯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때 언제나 밝은 목소리로 먼저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내가 건네는 그 사소한 인사말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도 있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일상의 작고 사소한 선행들이 모여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마다 각자의 성향에 맞는 동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견종에 관심을 갖게되어 자연스랍게 유기견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유기견 봉사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봉사활동에 귀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각각의 상황, 성향 등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접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