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동아리 플로깅 활동을 한 적 있습니다. 어떤 동네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던 중, 그 동네 주민분께서 안그래도 동네 길거리에 담배꽁초, 비닐봉지 등 각종 쓰레기들이 많이 보였는데 청소 해 주어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작은 선행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이 된다는 사실이 저 또한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1. 최근에 동네 도서관에서 서가 정리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도서관 봉사는 다른 곳에 비해서 일이 편하다는 주변의 평가를 듣고 별 걱정 없이 갔는데, 두 시간 내내 무거운 책들을 들고 알맞은 곳에 꽂아넣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속았다는 생각이 들던 그때, 책을 다 읽고 반납하던 한 꼬마가 저한테 "감사합니다" 하고 밝게 인사했습니다. 그 아이의 말 한마디가 모든 힘듦을 잊게 만들고 정말 보람찬 봉사로 기억되게 만들어줬습니다. 이런 사소한 일 하나하나가 봉사를 그만두지 않고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2. 현재 대학교 IT계열 전공생인데, 이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봉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저는 노후 페인트 철거 작업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여러명이서 가서 그런지 재미있게 활동 잘 하고왔어요.
벽화 및 작업으로 간거여서, 다음번에는 벽화까지 할 예정이엇는데 날씨 때문에 취소되어 아쉬웠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서 즐겁게 하고 올 예정입니다!
1. 친구랑 하천 정화 봉사 갔다가 진흙에 발이 빠져 넘어졌어요. 창피했지만, 그 덕분에 처음 본 사람들과 웃으며 친해질 수 있었죠. 봉사 후 맑아진 하천을 보며 ‘내가 이 환경을 지켰다’는 뿌듯함이 컸어요. 그날 이후 길에 쓰레기만 봐도 그냥 못 지나치게 됐습니다.
2. 봉사활동을 하실때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계기로 하는지 궁급합니다!!
3. 만두님께 댓글 남겼습니다
1. 집앞에 어린이 공원이 있는데 어른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일까요? 벤치나 아이들이 노는 곳곳에 카페 쓰레기나 담배갑, 꽁초등이 있는 것을 보고 눈쌀이 찌푸려진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봉사활동을 시작해야겠다 마음을 먹은 뒤 바로 먼저 간 곳이 어린이 공원이었습니다. 가서 소소하게나마 쓰레기들을 정리하였더니 늘 더러웠던 공원이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것을 보고 매우 뿌듯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1.성당에서 주최한 외국인 노동자분들께 의료봉사를 했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진료하실 때 옆에서 선생님을 보조하거나 필요한 물건을 갖다주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것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여기있는 모든 의료진분들도 다 봉사하는 분들이셨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병원 가는 것이 열악해서 협소하지만 여기서라도 기초적인 진료를 받고 잠재적인 위험을 발견했을 때는 큰병원을 인계해주시는것을 보고 너무 좋은 취지의 봉사라고 생각이 들었고, 나도 나중에 열심히 봉사하는 의료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봉사의 처음 먹었던 마음가짐이 잘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초심을 다잡거나 성실함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3.부딴님께 댓글 달았습니다.
1. 8월 쯤, 함덕 바닷가에 가서 반 친구들 몇 명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기에 기회가 된다면 자주 참여하고 싶었고, 조금씩 깨끗해지는 바다를 보니 조금은 상쾌해졌습니다. 당시 바다 쓰레기 관련한 책을 읽고 느낀점을 썼고, 앞으로도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되겠다고 느꼈습니다.
2. 봉사활동을 할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들이닥치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3. 고등어 님께 댓글 남겼습니다.
1. 검정고시 준비하는 청소년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때 교사라는 직업을 꿈꾸었던 학생으로서, 봉사활동을 하며 희열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2.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궁금합니다.
3. hjgo님께 댓글 남겼습니다.
1. 이번 봉사활동은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도와드리며,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화와 웃음 속에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감사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2.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할 때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3. 서울서초동님께 댓글 남겼습니다.
1. 저는 10년 전, 중학교 3학년 시절에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노인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을 상대로 점심식사를 배급해주고 말 동무가 되어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조부모님보다도 연세가 많으신분들과 대화 해보는 것은 처음 겪은 일인데, 제가 하는 말을 듣고 웃으시는 어르신 분들을 보니 정말 뿌듯함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성취감을 느껴서 여태 했던 자원봉사활동 중 가장 기억남고 뿌듯한 봉사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2. 저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각각 다른 생각과 다른 느낌을 느끼는데,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이 자원봉사활동을 할 때 마다 색다른 느낌을 받으시는지 아니면 항상 같은 마음가짐으로 하는 지 궁금합니다.
3. 공감 되는 내용이 있어서 "bb59" 님께 답글을 달았습니다.
1. 저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첫날에는 손님들도 많이 오시고 할일도 많아서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여러번 하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직접 기부를 하시러 오신 분들을 돕고 기부받은 물건들을 상품으로 진열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2. 제가 갔던 가게에도 자원봉사를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실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3.삐약이 님께 댓글 남겼습니다.
1. 저는 제가 동네에 있는 도서관에서 업무보조 봉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ㄱ,ㄴ,ㄷ,ㄹ 순서가 헷갈려서 애를 먹었지만 하다보니까 익숙해졌습니다! 또한, 장난감도서관에서 장난감 소독과 세척 봉사를 하였는데 시니어클럽에서 일하러 나오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이야기하는것도 봉사속에 소소한 재미였던거 같습니다!
2. 자원봉사를 많이 하면 국가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혜택같은게 있나요?
3. NAVY님께 댓글 남겼습니다.
1. 제가 사는 동네에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가장 뜻깊었습니다.
동네 골목골목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울 때마다 점점 깨끗해지는 환경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그럴 때마다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지나가던 주민들이 “고맙다”며 미소 지을 때, 내가 하는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소중한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서울 아동센터에서 교육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똘망똘망하게 집중하는 그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도 그 친구들을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봉사활동은 한번하면 또 하고싶어지는 따뜻한 마음이 생기는 것같습니다
아이들을 도와 함께 미술시간도 보낸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
서울 장애인 복지관에서 발달장애 아이들을 보살피고 복지관 청소를 하는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비록 고등학교를 다니며 의무적으로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참여하였지만, 봉사의 첫 경험은 나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후 발달장애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과 이웃들의 진심어린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회 약자들을 위한 어떠한 조그만 사회활동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대학생이 된 지금에도 사회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자원봉사와 나의 이익이 상충될때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진정한 자원봉사일까요?
예를 들어 지속적으로 보육원 봉사를 했었었는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기간에는 보육원 봉사를 못했습니다.
진정한 자원봉사는 나의 이익이 상충될때에도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양로원에서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어르신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제가 과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봉사활동이 거의 끝날 무렵 한 할머니께서 제 손을 꼭 잡으시며 우리 손주 같다고 말씀하셨고, 그 순간 마음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로는 산책을 도와드리거나, 그림 그리기를 도우며 어르신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나도 이 어르신들이 나와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담아 봉사에 참여할 수 있던 경험이었습니다.
양로원에서 자원봉사를 할 때, 처음 만난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색함을 줄이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팁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저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봉사 활동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냥 오늘의 날씨나 점심 저녁 식사에 대해 소소한 대화를 나눴던 것같아요.
어깨 안마도 해드리고 손이나 다리 주물러 드리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한두마디 나누다 보면 금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있을거에요 ㅎ
1.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자원봉사 활동은 연탄 나르기 봉사입니다. 중학교 같은 반 동급생 2명이랑 같이 갔는데 한 명은 어렸을 때부터 친했고 한 명은 친해지고 싶었지만 아직 어색한 상태였습니다. 우의와 장갑을 착용한 귀여운 모습으로 연탄을 나르기 위해 3명이서 나란히 줄을 섰습니다. 봉사를 하면 할 수록 땀이 나고 힘들었지만 옆에 친구들과 얘기를 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 재밌었습니다. 봉사를 다 끝나고 어묵을 먹고 있는데 어색했던 친구의 얼굴을 보니 연탄 자국이 많이 묻어있는 겁니다. 서로 엄청 웃으면서 이 봉사를 계기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2. 나에게 맞는 봉사활동을 찾는 방법이 궁금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궁금합니다.
3. GOVGU님께 그룹으로 하기 좋은 봉사활동으로 연탄봉사를 추천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나에게 맞는 봉사활동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관심 분야와 성격이 어떤지 살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교육, 환경, 돌봄 등 다양한 분야 중에서 나와 잘 맞는 활동을 선택해야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여러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어떤 봉사활동이 나에게 맞는지 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의미 있게 다가왔을 때 보람을 가장 크게 느꼈습니다.
내가 한 것이 작은 행동이라도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생각하면 보람찹니다.
1. 플로깅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닥에 쓰레기들을 주울 때 좀 찝찝했지만 끝나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생각보다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 놀랬습니다 원래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지만 앞으로도 쓰레기를 버리면 안될것같다고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2. 봉사활동이 정말 여러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3.괜춘자님께 댓글 달았습니다 !
1. 저는 청각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청각장애인이셔서 자연스럽게 수어(수화)를 배운 덕분에, 어르신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한 어르신이 갑작스럽게 쓰러지셨는데, 주변 분들은 당황해 대처하지 못했지만 저는 바로 수어로 증상을 물어보고, 직원분께 정확히 전달해 응급 상황을 잘 넘긴 적이 있습니다. 그 어르신이 나중에 저를 꼭 안아주시며 고맙다고 표현하셨을 때, 봉사의 진짜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이나 습관은 무엇인가요? 또, 장기적으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스스로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비결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3.누군가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 않길 응원합니다!
1. 아파트 단지에 담배꽁초가 많길래, 하나씩 줍다보니 어느새 담배꽁초와 담배갑을 많이 모은 제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던게 생각납니다. 매번 주변을 지나가면서 담배 피고 던지는 사람들을 보기만 했는데,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길래 담배꽁초 줍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냄새도 나서 기분이 안 좋았지만, 깨끗해진 주변을 보니 힘든 것과 안 좋은 기분은 사라졌던 기억이 납니다.
2. 그룹으로 하는 봉사를 모집하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그룹으로 봉사를 한다면 어떤 활동들이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1. 고등학생때 시간 채우기로 하는 봉사활동만 하다 대학생활 중 시간 상관없이 보육원 봉사활동을 하게된 적이 있었습니다. 학교 앞 보육원에서 적게는 1살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돌보는 활동이었습니다. 원래도 아이들을 좋아해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아이들 밥도 같이 먹이고 놀아주기도 하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했던 그 시간이 그립고 또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2. 다양한 봉사활동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장소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을까요?
3. 짱아님께 댓글 남겼습니다.
1. 학교 졸업 요건 중 하나인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하여 사람들에게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가게에서 봉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같이 봉사한 선생님들, 손님들 모두 친절했지만 지점장님이 너무 과한 업무를 분담해주시고, 못한다고 화내기까지 하셔서 봉사하며 힘들었던 경험이 생각합니다
1.나의 자원 봉사 이야기
고등학교 시절, 요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 경험은 제게 아주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 도우미 역할을 하며 말벗이 되어드리고, 따뜻한 햇살 아래 산책을 도와드리는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나 인생 조언은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삶의 지혜였고, 때때로 손을 꼭 잡아주시며 “고맙다”고 말해주실 때마다 제가 오히려 더 큰 위로를 받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나눔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자원봉사에 대해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질문해주세요.
개인 또는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봉사만 진행해왔는데,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과 함께 봉사를 하게 된다면 서로 이야기도 듣고 더욱 기분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봉사 활동을 하는데 힘도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 고등학교 시절, 지역 복지관에서 아이들에게 학습 지도를 하는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이 저를 경계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웃어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제가 알려준 수학 문제를 풀고 “선생님, 저 이제 이해됐어요!”라고 말해주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 큰 감동이었습니다.
2. “장기적으로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단기 활동과는 달리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봉사가 궁금합니다.
3. 자원봉사삶의희망 님께 댓글 남겼습니다.
1. 대학교 재학 시절 의료봉사 동아리에서 봉사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봉사를 했고,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부항과 뜸을 뜨고 말벗을 해드리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했을 때 뿌듯하다는 느낌은 많이 받지 못했는데, 동아리에서 한 봉사활동은 직접 사람에게 다가가서 했기 때문인지 어르신들이 고마워하는 마음이 저에게도 느껴져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봉사활동을 정해진 시간대로 공정하게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예전에 같은 반이었던 아이는 부모님이 봉사활동 관련 부서에 소속되어 있어서 봉사시간을 마음대로 채웠다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1. 도서관에서 봉사를 할 때, 일반 도서관에서 봉사할 때는 쉬웠는데 아이들이 활동하는 도서관 봉사를 하니 아이들이 책을 너무 어지르고 정리를 안하여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힘든 걸 눈치 챘는지 옆에 있던 아이가 제 눈치를 보며 책을 제자리에 꽂으려고 노력하는 걸 보고 제 생각이 짧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봉사를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봉사에 대한 가치관을 기르기 위해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봉사시간을 채우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의무적인 방법 외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무엇이 더 있을지 궁금합니다.
3. hunt0726 님께 댓글 남겼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지만, 그 안에서 더 큰 보람과 배움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의 작은 행동에서 마음을 읽고, 그것이 봉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다는 점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좋은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할게요! 따뜻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1. 오디오클립 청취 후 나의 자원봉사 이야기, 사연, 경험담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감동을 파괴(?)하는 재미있는 당황했던 순간들 등등 모두 환영합니다.
저는 몇 달 전, 지역 아동센터에서 책 읽어주는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처음엔 긴장해서 목소리도 떨리고 아이들도 잘 안 듣는 것 같아 속으로 ‘내가 잘못 왔나…’ 싶었죠. 그런데 어느 날, 한 아이가 “아저씨 목소리로 들으면 더 재밌어요!”라고 말해줬을 때 정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그 감동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다음 말이 “왜냐면… 아저씨 발음이 좀 이상해서 웃겨요!”였거든요😂 당황했지만, 그날 이후로 아이들과 더 가까워졌고 오히려 제가 웃음을 선물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후로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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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원봉사에 대해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질문해주세요.
1. 자원봉사 시간을 1365에 꼭 등록해야만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2. 짧게는 10분~20분 정도만 할 수 있는 자원봉사도 있을까요?
3. 실내 봉사활동(예: 전화 상담, 편지 쓰기 등)은 어떤 게 가능한가요?
4. 중장년층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이 있을까요?
5. 자원봉사 종합보험은 어떤 상황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나요?
1. 나의 자원봉사 이야기
저는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노약자 분들이 진료 접수나 수납을 위해 사용하시는 키오스크를 도와드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키오스크 사용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 천천히 조작법을 설명해드리고, 직접 입력을 도와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했고, 어르신들과의 소통 능력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2. 자원 봉사에 대해 궁금한 점
자원봉사를 할 때, 봉사자의 활동이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거나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 나의 자원봉사 이야기
자원봉사는 제 삶에 따뜻한 변화를 가져다준 소중한 경험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봉사가 주는 진심과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독거 어르신께 따뜻한 밥 한 끼를 전해드리고,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웃음을 나눌 때마다 마음 한켠이 따뜻해졌습니다. 나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고,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의 작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2. 자원봉사에 대해 궁금한점
자원봉사를 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은 "작은 나의 손길이 정말 도움이 될까?"라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어떤 봉사활동이 나와 잘 맞을지, 지속적으로 참여하려면 어떻게 동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궁금했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의 종류와 참여 방법, 그리고 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람과 배움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습니다.
1. 나의 자원봉사 이야기
저는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 보조와 말벗 되어드리는 자원봉사 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도움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말 한마디, 눈빛 하나에도 외로움과 따뜻함이 깊이 묻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어르신께서 제 손을 꼭 잡고 “누군가 날 기다려주는 기분이 오랜만”이라고 하셨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봉사를 통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누군가의 하루에 의미를 더해주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존중을 갖고, 작은 배려와 대화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자원봉사를 하며 궁금한 점
조금 더 어르신들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 나의 자원봉사 이야기
저는 한 병원에서 어르신들의 키오스크 이용을 도와드리고, 거동이 힘드신 분들을 같이 이동하는 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살면서 키오스크 활용이 어렵다거나, 이동이 불편한 점이 없다 보니 이 것이 어렵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직접 이 분들을 도와드리며 느꼈던 것이, 아 누군가에겐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누군가에겐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키오스크를 사용하면서 아, 줄을 서지 않아도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누군가에겐 사용하기 어려운 물건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게, 사회가 무작정 빠르게 변하기 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게 균형 있게 세상이 나아가는 것이 좋고, 만약 누군가가 이런 어려움을 느낀다면 그 땐 제가 도와드려야겠다고 느꼈습니다.
2. 자원봉사를 하며 궁금한 점
어르신들을 도와드릴 수 있는 다른 봉사들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나의 자원봉사 이야기
유기견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주된 업무는 강아지들에게 밥을 주고 순서대로 산책을 시켜주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를 좋아하니까 괜찮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힘들고 역동적? 이었습니다. 그래도 간식도 받아 먹고, 쓰다듬어주면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봉사는 체력도 필요하지만 마음으로 교감하는 훈련도 되는 것 같습니다.
2. 자원봉사를 하며 궁금한 점
특정 분야의 봉사를 하려면 사전 교육이나 자격증이 꼭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어떤 경로로 준비하면 좋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3. 꾸진님께 댓글 달았습니다.
1. 나의 자원봉사 이야기
제가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은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입니다. 산에 올라가서 야생동물들이 다닐 만한 길목에 사료를 뿌리고 내려오는 활동이었습니다. 활동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겨울철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평소에는 해보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자연과 동물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자원봉사를 하며 생긴 궁금한 점
야생동물 보호 봉사 같은 것 외에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관련 봉사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나의 자원봉사 이야기
저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아 지역 사회의 쓰레기 줍기 플로깅 활동과 재활용 캠페인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봉사 시간 채우기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직접 길거리의 쓰레기를 주우며 도시의 숨은 문제를 몸소 느끼게 되었고, 주변 시민들의 반응을 보며 작은 실천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은, 비 오는 날에도 같이 참여한 봉사자들과 비닐봉지를 들고 젖은 거리를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했던 날입니다. 힘들었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고 그 일을 내가 했다는 것이 뿌듯했습니다. 이후에는 친구들에게도 환경 봉사를 권유하게 되었고,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자원봉사를 하며 생긴 궁금한 점
우리 지역의 쓰레기 문제는 정확히 어떤 이유로 발생하고 있는 걸까? 단순히 시민의식 문제인지, 아니면 시스템적인 부족함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1. 고등학생 시절에 청소년의 복지를 위한 시에서 하는 사업에 의견을 내는 위원회 활동을 한적이 있습니다.
어린이 날이 되면 구청 앞마당에 깜짝 놀이터를 만들어 유아~저학년 청소년들에게 놀거리를 선사합니다. 저는 거기서 진행요원 및 안전요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코너를 하나 맡아 아이들을 놀아주고 안전하게 교육해주었는데요. 그 아이들의 에너지가 얼마나 대단하던지 나름 체력 좋다고 생각했던 저도 힘들게 만들었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보며 그 친구들이 자라나갈 세상을 한층더 좋게 해주고 싶은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었네요.
2. 자원봉사를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떠한 자격증이나 진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원봉사가 너무 적성에 맞는다면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너무 다양한 것 같아서 현직에 있으신 분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요.
3. sak12345 님께 댓글 달았습니다.
1.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교 방학 중 친구들과 함께 농촌으로 내려가 수박밭에서 잡초를 뽑고, 수확을 돕는 봉사를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농민분들이 고맙다고 웃으시며 수박을 잘라 주실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도시에서 생활하며 느끼지 못했던 생업의 무게를 체감한 경험이었습니다.
2. 특수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인 장애인 봉사 외에도, 발달장애나 중복장애 등 특수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는 어떤 형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한 돌봄뿐 아니라, 정서적 교류나 활동 보조와 같은 봉사도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아직 경험은 없지만 진심을 다해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3. ks3835 님께 댓글 달았습니다.
저는 도시에서의 봉사활동 경험이었는데 이렇게 농촌에서의 봉사 경험은 처음 듣는것 같아요.
농촌에서 이렇게 농민분들을 도와주는 봉사가 있는지 처음 알기도 했고요.
저는 매년 여름에 수박을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어쩌면 sak12345이 봉사를 했던 수박밭의 수박을 제가 먹었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감사하네요.
저희 나라는 식품자급률이 대단한 나라가 아니고 의존률이 꽤 커서 걱정인데 이렇게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이런 봉사 꼭 해보아야겠네요!
1. 대학교를 입학하고 나서 무료급식소에서 급식 재료를 손질하는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방일에 대해서 알바같은 일에서도 해본 경험이 없이 미숙하던 시절이어서 도움을 드리러 가서 오히려 별로 도움이 안되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대신에 오히려 여러가지를 배워서 다음 기회에는 더욱 도움을 드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2. 초등학생이나 그 아래의 나이에 있는 어린 친구들을 위한 봉사를 하고싶은데 그러한 봉사가 어떠한 것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3. 꾸진 님께 댓글 달았습니다.
1. 대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플로깅 봉사를 한 적이 있어요. 쓰레기를 줍는 간단한 활동이었지만, 도시 환경이 얼마나 쉽게 더러워지는지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내가 사는 지역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이후로 환경 봉사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2.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데, 단기 활동 외에도 장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제주하르방 님께 댓글 달았습니다
1.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를 갔을 때, 어르신들께서 너무 열약한 환경에서 지내셔서 놀랐습니다. 특히 방에서 정말 악취가 나서 숨쉬기도 힘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독거노인들이 정말 힘들게 사시는구나 라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 어르신이 감사하다며 껌을 주셨는데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비행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행구행구 님께 댓글 달았습니다
1. 양천향교에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주위에 모기가 많아 긴옷을 입고 했음에도 여러 군데 물렸고, 아픔이 오래 갔습니다. 첫 번째 봉사활동은 그래서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습니다.
2. 자원봉사의 주목적이 궁금합니다. ex)사회기여, 자기계발...
3. 고봉양이님께 댓글 달았습니다.
1. 스케이트 빙상장에서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잠깐 방심한 틈을 타 일부 어린 초등학생들이 관람석의 출입금지 구역 깊숙히에 들어간 것을 반대편 관람석에서 목격하고 깜짝 놀라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 자원봉사에서 이런 돌발적인 상황에 마주했을 때 어떤 순서로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 kh6061님께 댓글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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