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듯하였다. 다음에도 와서 묘비를 닦아드리고 싶다.(○○○)
- 풀들이 많아서 진드기가 있을까봐 걱정했지만 그래도 좋은 일을 해서 기분이 좋다.(○○○)
- 묘비에 새똥이 잘 닦이지 않아 속상했다. (○○○)
- 어릴적에 충혼묘지 방문 후 처음 방문을 했다. 전날이 6.25라서 아이들과 6.25에대해 이야기 나누고 충혼묘지에 안치된 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거라고 아이들하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주말에 조카들 육아를 병행해야되서 조카들도 같이 자원봉사활동을 했는데 조카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다음에도 하고 싶다고 해서 선한 영향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