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봉그라 활동 소감을 공유합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귀찮았지만, 막상하고 나니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해안가가 해양쓰레기로 더럽혀지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말아침 잠깐 시간을 내서 제가 좋아하는 바다를 보며 해양 쓰레기를 주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봉사활동 주최자님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직접 쓰레기를 주워서 버리고, 내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하여 골목길을 깨끗하게 만들고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 -바람에 날아오는 스티로폼이 자연 여기저기있는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도 느끼고 그 자연을 내 손길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벌써 세번째 영실코스에 오르며 플로깅을 하고 있는데 등산로보다 오히려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음식이나 간식을 먹고 난 후 발생하는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지 않는 분들이 많아 눈살이 찌푸려졌다. 그래도 등반하며 한라산의 경관을 즐기거 환경정화활동을 겸하며 지역사회 환경보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 -다른 사람이 버리는 쓰레기를 내가 주우니까 내가 버리는 쓰레기를 남들이 줍는다고 생각하니까 미안했다. -평소엔 눈여겨 보지 않아 몰랐지만 생각보다 골목길에 크고 작은 쓰레기 들이 많았다 -휴양림 주변이라 깨끗할 줄 알았지만 구석구석 쓰레기가 숨겨 버려져 있었다. 이런 활동이 계속 지속 되었으면 함. -운동을 하러 자주 가는 공원이였는데 봉사를 하러 가니 의미가 깊었습니다. 자주 활동을 해서 나의 주변 환경부터 보존해야겠습니다. -자주 올레길 산책을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길을 봉사를 통해 보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더욱 봉사 시간이 뜻 깊었습니다. -바다에 쓰레기를 치우면서 인간이 버린 여러 가지의 쓰레기가 바다나 해변을 떠돌며 자연을 오염시키고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종종 이 해변가를 산책하는데 산책할 때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됨. -퇴근하고 간단하게 자연을 지킬 수 있어 좋았다. -일상 속의 공간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새로웠고 나의 주변을 청소하는 것으로 환경 보전 활동이 된다는 것이 뜻깊었다. -제주도의 해변과, 해변근처길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견되었고 그것들을 주우면서 우리가 제주도를 너무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제주도 쓰레기를 수거하고 처리하는 활동에 더욱 많은 호응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1시간동안 쓰레기를 주우니 뿌듯함도 있었다. -사람들이 조금 더 환경보호에 대해서 생각하고 주의하면서 더욱 청결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해변가라서 떠밀려온 바다쓰레기나, 주변에는 플라스틱류(커피, 물병 등)와 담배꽁초가 많았음. 본인이 먹은 커피용기나 물병 등은 되갖고 가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음. -자연 속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우리의 작은 행동이 지구를 지키는 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습지는 자연유산 공간인데도 운전하면서 차량에서 던져지는 쓰레기, 올레길 걸으며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있어서 씁쓸함을 느겼다. 그래도 봉그라 같은 활동이 있어 또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도 있어 다행이면 다행이랄까.... -언뜻 보았을 때에는 제주가 늘 깨끗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유심히 보니 쓰레기가 많아 놀랐습니다. 해당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제주도가 더 많이 깨끗해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많지만 줍는 사람이 적다는 뜻이겠죠..좀 씁쓸했어요. -스티로폼,플라스틱, 바다에서 쓰는 큰 플라스틱들...바다에서 얻어가는게 많은 사람들도 결국은 바다를 소중히 아껴주지 않고 많이 버린다는게...참.. -방문하고자 하는 장소 근처에서 봉사를 진행하며, 새로운 장소에도 도달하고 또 소중한 장소를 깨끗하게 하는 것에 이바지한 것이 의미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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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만들기🌏 <제주! 봉그라>
12월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주가 좀 더 건강해졌습니다💕
제주!봉그라 활동 신청 바로가기
*2024년 참여 현황 (1365포털 승인기준)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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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른 아침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귀찮았지만, 막상하고 나니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해안가가 해양쓰레기로 더럽혀지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말아침 잠깐 시간을 내서 제가 좋아하는 바다를 보며 해양 쓰레기를 주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봉사활동 주최자님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직접 쓰레기를 주워서 버리고, 내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하여 골목길을 깨끗하게 만들고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
-바람에 날아오는 스티로폼이 자연 여기저기있는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도 느끼고 그 자연을 내 손길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벌써 세번째 영실코스에 오르며 플로깅을 하고 있는데 등산로보다 오히려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음식이나 간식을 먹고 난 후 발생하는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지 않는 분들이 많아 눈살이 찌푸려졌다. 그래도 등반하며 한라산의 경관을 즐기거 환경정화활동을 겸하며 지역사회 환경보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
-다른 사람이 버리는 쓰레기를 내가 주우니까 내가 버리는 쓰레기를 남들이 줍는다고 생각하니까 미안했다.
-평소엔 눈여겨 보지 않아 몰랐지만 생각보다 골목길에 크고 작은 쓰레기 들이 많았다
-휴양림 주변이라 깨끗할 줄 알았지만 구석구석 쓰레기가 숨겨 버려져 있었다. 이런 활동이 계속 지속 되었으면 함.
-운동을 하러 자주 가는 공원이였는데 봉사를 하러 가니 의미가 깊었습니다. 자주 활동을 해서 나의 주변 환경부터 보존해야겠습니다.
-자주 올레길 산책을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길을 봉사를 통해 보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더욱 봉사 시간이 뜻 깊었습니다.
-바다에 쓰레기를 치우면서 인간이 버린 여러 가지의 쓰레기가 바다나 해변을 떠돌며 자연을 오염시키고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종종 이 해변가를 산책하는데 산책할 때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됨.
-퇴근하고 간단하게 자연을 지킬 수 있어 좋았다.
-일상 속의 공간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새로웠고 나의 주변을 청소하는 것으로 환경 보전 활동이 된다는 것이 뜻깊었다.
-제주도의 해변과, 해변근처길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견되었고 그것들을 주우면서 우리가 제주도를 너무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제주도 쓰레기를 수거하고 처리하는 활동에 더욱 많은 호응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1시간동안 쓰레기를 주우니 뿌듯함도 있었다.
-사람들이 조금 더 환경보호에 대해서 생각하고 주의하면서 더욱 청결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해변가라서 떠밀려온 바다쓰레기나, 주변에는 플라스틱류(커피, 물병 등)와 담배꽁초가 많았음. 본인이 먹은 커피용기나 물병 등은 되갖고 가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음.
-자연 속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우리의 작은 행동이 지구를 지키는 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습지는 자연유산 공간인데도 운전하면서 차량에서 던져지는 쓰레기, 올레길 걸으며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있어서 씁쓸함을 느겼다. 그래도 봉그라 같은 활동이 있어 또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도 있어 다행이면 다행이랄까....
-언뜻 보았을 때에는 제주가 늘 깨끗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유심히 보니 쓰레기가 많아 놀랐습니다. 해당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제주도가 더 많이 깨끗해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많지만 줍는 사람이 적다는 뜻이겠죠..좀 씁쓸했어요.
-스티로폼,플라스틱, 바다에서 쓰는 큰 플라스틱들...바다에서 얻어가는게 많은 사람들도 결국은 바다를 소중히 아껴주지 않고 많이 버린다는게...참..
-방문하고자 하는 장소 근처에서 봉사를 진행하며, 새로운 장소에도 도달하고 또 소중한 장소를 깨끗하게 하는 것에 이바지한 것이 의미깊었다.
💡활동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
-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쓰레기 중에 담배꽁초가 정말 많았다. 골목에도 많고 원당봉 올라가는 길목에도 굉장히 많아 담배꽁초 처리방안을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화재위험도 있지만 담배꽁초 자체가 플라스틱 성분이라고 들어 미관상에도 안 좋고 환경에도 안 좋아 개선이 필요하다.
* 깨끗한 제주를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제주 함께 지켜요🌏
* <제주!봉그라>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일지를 바탕으로 기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