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분들이나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는 신체적 속도와 기억력이 젊은 세대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고 조급함 없이 천천히 대화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대화를 반복해야 하거나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질 수 있어 인내심과 경청이 가장 중요한 자세이며, 지나친 도움보다는 자존감을 지켜주는 방식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미리 알고 가야 합니다.
어르신들께 예의를 갖추어야하고 이해를 잘 못하시거나 잘 안들리는 분들께 여러번 말씀드리거나 소리를 높여서 말씀을 드려야 해서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설명 드려야 한다.
반말과 같은 예의에 어긋나는 말투와 행동들은 삼가한다. 프로그램 진행이나 식사 보조도 중요하지만 곁에 앉거나 앞에 앉아서 눈을 맟추고 이야기도 들어드리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르신들은 대개 누군가와 마음 편히 대화 나누는 시간을 원하십니다. 저는 대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오래 경청하고, 때로는 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나누었습니다. 그 시간은 단순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을 넘어, 외로움을 덜고 하루를 밝히는 정서적 지원이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말의 속도를 맞추고, 호칭과 존칭을 지키며, 공감으로 반응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귀 기울여 듣고 따뜻하게 답하는 대화로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되겠습니다.
노인분들은 대게 대화를 원하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저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말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꼭 이야기를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함으로써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어르신이 계신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다. 거동이 불편해서 휠체어도 끌어드리고, 같이 말동무도 하고, 실내에서 거동할 수 있도록 봉사 등이다.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우리도 언제인가는 노인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한 관심과 봉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먼저 실천을 해보면 생각보다 잘 대해 주시고 어렵지 않게 봉사하리라 본다.
고등학교 때 요양원 봉사를 하면서 느낀점은, 어르신들도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나이가 다르다고 해서, 그들의 취향이나 삶이 우리와 전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만, 그들이 신체적으로는 활동 범위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반드시 유념해야합니다.
요양병원에서 그림책읽어드리는 봉사를 할 예정이에요. 저희 모임 구성원 중에 다녀오신분들도 있고, 저도 다른 봉사로 어르신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요. 그분들이 할 수 있는 건 스스로 하시도록 도와드리는 게 필요해요. 우리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우리 가족 대하는 마음으로 대해주세요. 친근하게요.
노인분들 중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잘 움직이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어깨 마사지 같은 것을 해드리면 좋아하십니다. 노인분들과는 세대차이가 많이 나서 이야기를 나눌 때 이해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더라도 공감을 표현하고 맞장구를 쳐드리면 즐거워하시니 잘 경청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은 이야기를 나누는 걸 좋아합니다. 때로는 같은 이야기를 여러 번 하실 수도 있는데, 잘 들어주는 태도가 중요해요. 존댓말은 기본이고, 반말이나 장난스러운 말투는 삼가야 해요.
특히 행동은 천천히, 부드럽게, 조심스럽게 하는 게 좋아요. 일부 어르신의 말이나 태도가 직설적일 수 있어요. 너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유연하게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져요.
노인분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무엇보다 예의를 갖추고 인내심 있게 다가가는 태도가 중요해요. 어르신들의 말씀이 반복되거나 오래 걸릴 수 있어도, 경청하고 공감하려는 자세가 필요해요. 또, 활동 전에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나 특별히 주의할 점을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힘든 점은 체력적으로 지칠 수 있고, 간혹 예민한 반응을 보이실 수도 있지만, 그만큼 따뜻한 마음과 진심이 전해졌을 때의 보람도 크답니다
노인분들이나 경로당에서 봉사할땐 세대차이와 생활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가는게 좋아요.
먼저, 어리슨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예의와 존칭은 꼭 지켜야 하고, 대화주제가 과거 중심일 수 있어서 인내심 있게 들어주는 태도가 필요해요.
활동속도가 천천히 흘러가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계획대로 안 될 수도 있다는 점도 미리 감안하고 가야해요.
힘든 점은 체력적인 일보다 소통의 방식이 달라 생기는 작은 오해나 어색함 이에요. 하지만 몇번만 경험해 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오히려 따듯한 정을 많이 느낄 수 있어요.
[질문10] 노인 분들이나 경로당 봉사활동 시 미리 알고 가야 하는 것들이나 힘든점은?
노인분들이나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는 미리 알고 가야 할 점과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말투나 행동에서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큰 소리로 또박또박 말하고, 불필요한 신체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이야기를 자주 하시는데, 경청하고 공감해드리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기억력이나 인지력이 떨어지신 경우도 있어 반복 설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동선이나 낙상 위험 등 안전에 대한 세심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힘든 점으로는 체력적으로 지치는 경우, 의사소통의 어려움, 정서적 부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따뜻한 미소와 감사 인사가 큰 보람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준비된 마음과 인내심을 갖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때 학급 반장과 부반장이어서 동네 경로당에 봉사하러 갔던 경험이 있어요. 경로당은 노인분들이 많아서 분위기를 재밌게 이끌거나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점은 딱이 없었던 거 같아요. 다만 노래 부르기, 춤추기 등이 내향적인 분들에겐 조금 힘들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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