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5 ID: doanmyut
자원봉사자를 무임금 노동자로 대할 때, 이를 개선하는 방법?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봉사 활동 후에 익명 설문조사를 하여 다음에는 이런 문제를 생기지 않게 안내를 해야 할 것입니다.
1365 ID: alswn0610
그런 취급을 하는 곳에 가면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꺾이곤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한 것인데 무임금 노동자 취급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봉사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니
부당한 일이 생겼을 때 신고할 수 있는 게시판이나 봉사 후 익명 설문을 통해 결과에 따라 해당 기관은 봉사자를 몇 개월 간 구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365 ID : nnnnna
많은 분들이 잘 해주시고, 도움을 너무너무나 고마워하시지만....
일부에서는 ...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긴합니다.
얼마전에 경험했었는데,
도움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원봉사자를 인격적으로 응대를 안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자원봉자자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모두다
지속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봉사자 또한 인권이 있으니 모든 봉사는 녹음 및 촬영을 해야 합니다. 촬영은 봉사 기관에서 녹음은 봉사자가 직접하거나 동영상으로 해노아야 명확한 증거로 쓸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또 사전에 녹음, 촬영할 거다라는 안내를 하고 봉사 시작 전에 한번더 안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65아이디:steve4062
이런 경우를 많이 본 적이 없지만, 이런 경우에는 노동청처럼, 각 행정자치구역별 자원봉사센터에 신고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자원봉사자를 함부로 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자원봉사의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자원봉사센터에게 권한을 줘서 일정 수준의 억제를 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다.
1365 ID: wjdgksmf99
대민지원 나온 군인을 무시하는 태도가 결국 대민지원의 축소를 야기하듯이,
자원봉사자를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 또한 봉사의 축소를 야기합니다.
그러므로, 봉사 대상자들 또한 봉사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가질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함께, 페널티 등의 조치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