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활동 기록관

제주특별자치도(2025년 9월) 청정제주 만들기 <제주!봉그라> 활동 시민참여 소감

정대환
2025-10-02
조회수 170


청정 제주 만들기🌏 <제주! 봉그라>  

9월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주가 좀 더 건강해졌습니다💕 

제주!봉그라 활동 신청 바로가기


*2025년 참여 현황 (1365포털 승인기준) 

※ 8월은 휴식기로 활동 인원이 없었고, 9월 전체통계는 현재 1365포털 접속 제한으로 인해 파악하지 못함

활동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참여
인원
13명51명71명162명219명164명186명-202명






 





🙆‍♂️제주!봉그라 활동 소감을 공유합니다🙆‍♀️


-이 활동으로 주변 환경을 더 깨끗하게 만들어서 기분이 좋고 남을 위해 봉사한 기분이 들었다.

-어영공원 놀이터는 도민보다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은데 생각 외로 음료와 과자를 마시고 먹으며, 그대로 두고 가는 일이 많음을 느낌. 른지역에 놀러갔을 때 우리는 쓰레기를 반드시 잘 수거해오자고 생각함.

-환경 정화 활동을 자주하여 내 주변 환경 활동에 참여하여야겠다고 느낌.

-여름에 바닷가에서 놀 당시에는 잘 못 느꼈는데, 쓰레기를 직접 주워보니 우리가족이라도 이런 활동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을 하니 기분이 좋다.

-종량제 20L크기의 봉지가 모자를 정도로 골목과 공원에 쓰레기가 많았고 쓰레기를 줍는 중에도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공사장 주변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너무 많습니다. 담배꽁초 줍기가 쉽지 않은데 편의점 앞이나 식당 앞 꽁초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주는 쓰레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100리터가 넘는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제주시청의 쓰레기를 주우면서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는 걸 보게 되었다. 심지어 클린하우스의 바로 옆에서도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어 정말 심각하다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바닥에 쓰레기를 버린다고 해도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덥지않고 시원해서 힘들지않게 구석구석 봉사할수있었다.

-최근 들어서 오름의 쓰레기는 준 것 같고 골목의 쓰레기는 여전히 많다. 

-더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동아리 사람들과 쓰레기를 주우니 좀 더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처리가 힘든 비닐봉지들이 바람에 많이 날아다니며 전봇대에도 위험하게 걸리기도 한다. 골목에 담배꽁초가 너무 많다 아직도 주워야 하는 쓰레기가 많다.

-정말 다양하고 많은 쓰레기에 놀랐다. 활동자 모두에게 경각심을 심어준 날이었던것같다.

-주위에 아직도 비닐 쓰레기가 많다.



💡활동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


-갑자기 비가 와서 힘들었다. 제주도 날씨는 언제나 예측하기 어렵다.

-담배 피는 구역이 따로 있고 꽁초버리는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내 클린하우스 배출시간이 오후로 바뀌어 클린하우스 배출이 어려운 점이 있고, 오염된 캔이나 플라스틱병 같은 경우 분리 배출이 어려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인근 클린하우스가 네이버에 검색되면 좋겠다.

-중국 등 외부에서 유입된 쓰레기도 많아, 줍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었거든요^^;;) 결국  또 파도에 밀려올텐데..하지만 단순한 줍기 활동을 넘어 “환경 캠페인”이나 “시민 인식 개선 활동”과 연계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일 것같아요! 작은 실천이 모이면 분명 가치 있고 의미가 있지만, 깨닭기까지는 쉽지않은것같아요!

-나머지 쓰레기를 더 줍지못한 점이 개선을 해야한다.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 활동 공간을 넓히고 싶음

-저희는 두명이서 각각 10L 봉투 하나씩 들고 플로깅을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채워져서 다음번 플로깅시에는 좀 더 큰 용량과 여분의 봉투를 챙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호 해변에 쓰레기들이 밀려오는 것도 있어서 쓰레기봉투를 더 챙겨왔었음 했음



* 깨끗한 제주를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제주 함께 지켜요🌏

* <제주!봉그라>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일지를 바탕으로 기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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