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외에도 실 생활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도어락 형태인데 몸의 일부분(팔꿈치, 엉덩이)로 밀기만 해도 열리는 도어락이다. 짐이 많아서 두손을 쓸 수 없을 때나 손 힘이 약한 어린이나 손 사용이 자유롭지 않은 장애인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동그랗게 있는 '안심이' 버튼을 누를 경우에는 외부에서 문을 열 수 없어 도둑이나 낯선 사람이 버튼을 눌러 문을 열려고 시도 할 때 경고음이 울리게 된다.
번외로, 우리나라는 디지털 도어락 사용이 매우 대중적인데 이웃 나라 일본이나 먼 나라 영국만 해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출입문을 열쇠를 이용해 잠그며 열쇠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우리 나라의 발달된 IT 산업영향이 편리하고 빠른 일상생활의 추구하는 문화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다. 혹은 그 반대로 편리하고 빠른 것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문화가 디지털 산업, IT 산업을 주도 하고 있는 것일런지도 모르겠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버스에 수월하게 탑승할 수 있는 휠체어슬로프입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버스를 이용하기가 여간 쉽지 않은데 탑승, 하차시 경사로를 이용함으로써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는다. 또한 장애인뿐만 아니라 보행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어르신을 위한 장치가 되기도 한다. 누구나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유니버션 디자인을 통해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
손잡이가 있는 계단입니다. 난간이 아닌 벽면에도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맨 처음 보았을 때에는 반대편에 난간이 있는데 왜 벽면에도 손잡이를 설치한 것일지 궁금했는데, 우측통행을 고려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간이 왼쪽에 있기 때문에, 우측통행을 할 시에도 손잡이를 잡고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또, 손잡이의 시작부에는 점자로 안내가 되어있으며 바닥면에도 계단이 시작됨을 알리는 시각장애인 유도블럭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는 곳은 많지만 이런 식으로 계단에까지 블럭과 손잡이, 점자 안내를 부착해둔 곳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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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방법
1> 일상속 유니버셜 디자인 제보하기(지역제한 없음)
2>제주도내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 잘된 장소 건물 제보하기(제주도지역)
기대효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시선의 확장을 위함
인증방법
1> 일상속유니버셜 디자인제보-사진촬영-댓글업로드-사진과 간단한 소개 한줄 작성
2>제주도내 유니버셜디자인 설계 잘된 장소 건물 제보하기-사진촬영-댓글업로드-장소(주소 및 건물명) 간단한 건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