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인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느꼈을때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친구처럼 남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2. 저는 이웃들 중 얼굴에 익숙하지않은 분들을 만날때 인사를 잘 안했던 점이 잘못했던 점 같습니다
3. 남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배려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1. 제가 타인을 돕는 일에 회의감을 느끼고 스스로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곤란한 일에 처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누군가를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제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는 저와 친밀한 사람도 아니었고, 딱히 제게 호감이 있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제가 도움이 필요했기에 도움을 준 것입니다. 그 이후로 저는 그를 본받으며 저 또한 타인일지라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나서서 사람들을 돕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2. 가장 가까운 사람의 치부를 모른 척 해주었습니다. 그는 제 치부를 말하고 다녔지만, 저는 그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입을 닫았습니다.
3. 기본적으로는 폐를 끼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폐를 끼치게 되었다면 필요 시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스스로 수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1. 입시 중에 한번, 마음이 흔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역량 이상으로 기대감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진솔한 대화를 통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2. 어릴 적은 특히 자주 욱하고 때를 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이유로 짜증을 부린 점이 잘못된 점입니다.
3. 남을 배려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일상 속 상호작용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할 때는 나의 의사만큼 상대방의 의사 역시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타인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빼앗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타인 역시 스스로만큼 소중한 인격체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1. 체육대학교 진학을 위해 2년동안 열심히 입시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원하던 대학교의 실기 종목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목표 학교에 진학하지 못할거라는 좌절감에 대학교 진학 자체를 안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한 친구의 진심어린 조언과 차선책 제안 덕분에 운동보다 공부에 중점을 두고 진학준비를 했고, 결국 더 좋은 대학교에 진학해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 평소 어머니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항상 재밌던 일을 나누거나 슬펐던 일을 나누는 등 서로의 에너지이자 비타민이 되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편해서 인지, 쉽게 화를 내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답변이나 이해하기 어려워보이면 답답해하고 화를 내게되었습니다. 편안함에 속지않고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3. 항상 말하기 전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무심코 한 말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아프게 다가올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1.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을 때,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알 수 없어 막막했습니다. 그때 한 친구가 다가와 제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었습니다.
친구는 제가 예전에 즐겁게 했던 활동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흥미와 강점을 다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친구는 관련 정보를 함께 찾아보며 진로 계획을 세우자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친구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저는 다시 용기를 얻고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 평소에 가족들과의 정을 소중히 여기며 주기적으로 연락을 드리려 노력해왔습니다. 멀리 떨어져 지내는 친척이나 바쁜 일상에 지친 가족들이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필요한 일이 있을 때는 먼저 도와드리려 합니다. 작은 관심이지만, 이러한 연락과 마음이 가족들에게 힘이 된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살피며 지내고 싶습니다.
3.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말을 조심하고 예의를 지키려 노력합니다. 누군가 힘들어 보일 때는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도움이 필요하면 함께하려 합니다.
또한 줄을 서거나 자리 양보와 같은 일상 속 배려도 실천하려 합니다. 작은 행동이라도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몇 년 전 입시를 준비하던 당시 진로에 대해 크게 고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하고 있다고 진행했던 활동들이 과연 대학에 가서 진정 배우고 싶은 내용인지, 단순히 내가 좋아하기만 하는 것들을 억지로 활동에 녹여낸 것인지에 대한 혼란이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중 담임선생님께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진행했던 활동들이 나쁘지 않다는 격려와 함께 더욱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 도움 덕분에 저는 큰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을 꾸려나갔으며, 원하던 대학 진학에 한 번에 성공을 했습니다.
2. 엄청 친하지 않은 지인이라도 어느 정도 인연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아낌없이 내 마음과 시간,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에게는 충분히 잘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고생 당시에는 공부 때문에, 대학교를 다니면서는 알바, 활동 때문에 등의 이유로 가족 관계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3. 남을 배려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적절한 반응을 하며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차별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1. 작년 겨울, 가족 건강 문제로 인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모든 게 버겁게 느껴지던 그때, 직장 선배 한 분이 제게 다가와 주셨습니다. 선배는 말없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병원비 일부를 조용히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가족과 함께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진심 어린 관심과 손길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지금은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살아오면서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나름대로 잘하려고 노력해왔지만,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잘했던 점을 꼽자면, 힘든 상황에 처한 친구가 있을 때 먼저 연락하고 곁을 지켜주려 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또, 명절이나 어려운 계절에 주변 이웃 어르신들께 따뜻한 인사를 드리거나 작은 나눔을 실천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의 소중한 날을 놓치거나, 친구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던 때도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무심하게 대했던 스스로를 돌아보며, 그런 점들은 지금도 마음에 남아 반성하고 있습니다.
3. 현재 내가 남을 배려할수 있는 행동으로 경청하기가 있습니다
상대의 말을 끊지 않고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1. 중학교때에 친구들과 사귀기 어렵고 혼자 다니던 때에 한친구가 저에게 다가와서 같이 이야기하고 같이 밥도 먹으러 가자고, 끝나면 같이 게임하러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 친구 덕에 자존감도 회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어렸을 적에 한 친구가 겉도는 친구인데 저에게 항상 말을 걸고 장난을 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저도 장난을 치면서 이야기도 잘 들어줬습니다. 나중에 그 친구가 고맙다고 이야기할 때 그 친구에게 약간이지만 도움을 준것 같아서 다음에도 그런친구가 있으면 챙겨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제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은 경청하고, 고민해주는 것입니다. 남의 고민이 있으면 항상 들어주고 같이 공감해줘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줘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 학교에서 학기 초에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 방황하고 있을 때 가장 먼저 말을 걸어준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랑 대화하면서 떨어졌던 자존감도 회복하고 학교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2. 친구가 아플 때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말로 위로해주고, 친구가 깊은 고민을 하고 있을 때는 가만히 대화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친구한테는 어쩌면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며 앞으로도 친구가 고민하고 있다면 경청하는 자세를 가지고 대화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내가 남을 배려할 수 있는 행동은 내가 적게 가져가고 남을 위한 몫을 남기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여유롭지 않더라도 남을 위해서라면 약간은 희생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 예를 들어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도 공공장소에서 문을 잡아주거나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사람을 기다려주는 배려가 필요하며 이를 실천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고등학교 시절 성적이 급격히 떨어져 자존감이 낮아졌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 담임 선생님께서 저를 따로 불러 용기를 주셨고 스터디 계획도 함께 세워주셨어요. 그 응원 덕분에 다시 목표를 향해 노력할 수 있었고 결국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2. 예전에 친구가 힘들어 보였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대충 넘긴 적이 있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 친구가 정말 큰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많이 미안했어요. 그 일 이후로는 작은 관심이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아 주변 사람의 감정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3. 지금 제가 실천할 수 있는 배려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더 세심히 살피는 것입니다. 누군가 말없이 힘들어 보일 땐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대화에 귀 기울이려 해요. 또 길이나 공공장소에서 문을 잡아주거나 양보하는 작은 행동도 일상 속 배려라고 생각하며 실천 중입니다.
1. 고등학교 시절, 수학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었을 때 담임 선생님께서 야자 시간마다 따로 시간을 내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당시엔 매번 틀리던 문제가 반복되면서 점점 자신감을 잃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틀려도 괜찮다, 지금 배우면 된다”고 하시며 저를 격려해주셨습니다. 결국 성적이 오르고, 더 나아가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때의 도움은 지금도 큰 힘이 됩니다.
2. 중학생 때, 친구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는데도 저는 방관자였습니다. 눈치만 보며 피해를 주지는 않았지만 도와주지도 않았죠.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 친구가 전학을 가고 난 후에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의 입장을 더 깊이 이해하고 용기를 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의 후회를 계기로 지금은 누군가가 힘든 상황에 놓였을 때 먼저 다가가는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요즘은 지하철에서 힘들어 보이는 어르신이나 임산부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자리를 양보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친구들이 말할 때 무심코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려는 습관도 들였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 “그럴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듣는 자세를 갖는 것이 진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이런 행동들이 결국 나와 타인 모두를 따뜻하게 만든다고 믿어요.
1. 저는 회사 생활때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떄 도움을 준 과장님이 있었습니다. 이직하고 적응하는게 힘들었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지금은 잘 적응한상태입니다.
2. 군인이었을 때 주위사람들에게 연락하는게 귀찮아서 오는 연락 안받고 하니 서운했던 친한 선배가 있었습니다. 계속 연락을 하셨지만 답장도 잘안하는 제가 지금까지도 후회가 되어 다시연락했을 땐 돌이킬수 없었습니다. 있을때 최선을 다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3. 친절이라는게 큰게 아닌거 같고 평소에 남을 한번씩만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이면 세상이 아름다워질꺼같습니다.
1. 누구나 살면서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에 부딪히는 순간이 옵니다. 저에게도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누군가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몇년전, 저는 예상치 못한 건강문제로 인해 오랫동안 준비했던 일을 중단해야만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고.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 같아 깊은 좌절감에 바졌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함께 과연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매일 밤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며 한숨 쉬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평소 저와 교류가 뜸했던 선배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 소식을 전해 들어 걱정된다며.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이야기 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선배는 끈기있게 저를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주었습니다. 선배는 제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재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제가 겪는 어려움이 일시적일 뿐이며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인생에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베추는 진심어린 도움이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도 배웠습니다. 앞으로 저 또한 누군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제가 받은 도움을 베풀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제게 친구들은 또 다른 가족과 같습니다. 저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밑음과 의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친구가 힘든시기를 겪을때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힘디 되어주었습니다. 때로는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으려 애썼죠. 친구의 기쁜일은 제 일처럼 기뻐하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친구가 새로운 도전으로 가게를 오픈했을때는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었습니다.
3. 이번 주제로 생각해보니 남을 배려하는 행동은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속 작은 관심과 노력이 모여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 기본적인 배려라고 생각하고 밝은 미소와 따뜻한 인사는 주변사람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나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 친구 덕분에 학교에서 적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 학기 초에 낯가림 때문에 친구를 사귀기 어려웠는데 한 친구가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고 함께 다니자고 해줬어요. 그 친구 덕분에 자연스럽게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2. 생각해보니 주변 사람에게 무심했던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친구가 힘든 일이 있었는데 제가 알아채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던 적이 있어요. 그때 말을 더 따뜻하게 건넸다면 친구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반대로 잘했던 점은 가족에게 자주 고맙다는 말을 했던 것 같아요. 평소 자주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3.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배려는 상대방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할 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누군가 힘들어 보이면 먼저 말을 걸어주는 것도 좋은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인사하고, 작은 친절을 자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저는 1학년 2학기 기말시험을 앞두고 크게 좌절한 적이 있습니다. 그 학기는 유독 팀플이 많았고, 제가 맡은 역할에 대한 부담도 컸습니다. 당시 발표 준비를 제대로 못해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친 것 같다는 자책감이 심했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 시기, 저를 도와준 건 우연히 알게 된 선배였습니다. 과방에서 마주치며 인사만 나누던 사이였는데, 어느 날 조용히 다가와 “요즘 괜찮아 보여서 괜찮은 건 아닐 수도 있겠다 싶었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 말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었고, 선배는 제 얘기를 부정하지 않고 차분히 들어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선배는 이전에 자신이 공부했던 과목 자료를 보내주거나, 스터디를 같이 하자며 저를 실질적으로 도와줬습니다. 덕분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결국 기말시험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2.
저는 평소에 사람 간의 신뢰를 소중하게 여깁니다. 친구나 지인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려고 하며, 그 사람이 필요할 때 곁에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저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관계의 핵심이라고 믿습니다. 고등학생 때 한 친구가 가족 문제로 힘들어했던 적이 있었는데, 말이 많지 않던 친구였기에 쉽게 속마음을 열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굳이 뭔가를 묻거나 조언하려 하지 않고, 단지 옆에 조용히 있어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친구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그때 제가 그 이야기를 잘 들어준 덕분에 나중에 “내가 너무 외로웠는데 너 덕분에 버텼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도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가끔은 제가 먼저 감정을 나누는 데 어려움을 느껴, 도움을 받아야 할 순간에 혼자 버티려 했던 습관이 있었습니다. 이를 조금씩 고치고자 노력 중입니다.
3.
제가 생각하는 진심 어린 관계란,
- 말보다 마음이 먼저 전해지는 관계,
- 상대의 침묵조차 들어줄 수 있는 태도,
- 그리고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곁을 내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가 지쳐 보일 때 "힘내" 대신 “같이 걷자”는 말을 해주려 합니다. 말보다 존재 자체로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1. 고등학교 입학 당시엔 우울증이 있었기에 다니기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 말걸어준 친구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항상 기쁘게 해주려고 아침 일찍 전화와서 노래불러주던 고마운 친구입니다. 또한 제가 학업에 포기하지않게 같이 공부하자고 손을 내밀어 주었고, 그 덕에 조금은 행복하게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저를 소중한 친구로 대하며 연락해주고, 저 역시도 이 친구의 소중함을 깊게 느낍니다.
2. 대학생이 되고, 높다면 높다고 칠 수 있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원하는 것도 많아졌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소홀해졌습니다. 매일 할 일이 많았고, 체력은 좋지 않았기에 소중한 사람들의 연락을 미뤄서 읽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바쁠텐데 너무 제 생각만 하는 것 같기에 아직까지도 미안합니다.
3. 상대방이 힘들어 보일 땐 다가가고, 기분이 행동이 되지 않게 남을 대하고 싶습니다. 민폐가 될 행동은 하지 않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려합니다. 또한, 다가오는 이번학기부터는 봉사를 꾸준히 다녀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남는게 시간이라고 생각들기에 성적에 지장없게 꾸준히 다녀서 남을 배려하고 싶습니다.
1. 대학교 입학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친구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나 고민을 털어놓으면, 친절하게 조언을 해주고 함께 공부하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덕분에 불안감을 덜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친구와의 소중한 관계도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2. 살아오면서 가족에게는 여러 번 소홀한 적이 있었어요.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했던 점이 미안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는 항상 성실하고 진심을 다해 대하려고 노력했어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 나누고, 기쁨도 함께 나누며 지내왔습니다. 그 덕분에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 깊어졌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에게는 앞으로 더 많이 감사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3. 남을 배려하는 행동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힘들어 보일 때 따뜻한 말을 건네거나, 대화 중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해요. 또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자리나 물건을 양보하거나,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것도 중요한 배려입니다. 사소한 행동이지만, 상대방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배려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서로의 감정을 헤아리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1.대학교 2학년 1학기 때, 학업과 인간관계 모두에서 큰 스트레스를 겪은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를 도와준 사람은 같은 과 친한 친구였습니다. 평소에도 가까운 사이였지만, 제가 말하지 않아도 제 상태를 눈치채고 먼저 말을 걸어줬습니다.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거나, 과제 같이 하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저를 챙겨줬습니다. 무엇보다 제 얘기를 판단하지 않고 진심으로 들어줬던 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 덕분에 저는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교수님께 상담을 요청하거나 학습 계획을 새로 세우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학기 말엔 성적도 어느 정도 회복했고, 스스로를 다시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저는 평소에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편이라 친구나 가족을 잘 챙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특히 친구가 힘들어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 먼저 다가가 들어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이런 점에서 고마움을 표현받은 적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때 한 친구가 진로 문제로 힘들어했을 때,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상담 선생님도 찾아갔던 일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그 경험을 아직도 기억해줘서 뿌듯했던 적이 있습니다. 잘못했던 점은 가족과의 관계에서의 미숙함입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뒤 자취를 시작하면서 부모님과 연락이 뜸해졌고, 바쁘다는 핑계로 안부 연락조차 잘 못드렸던 것 같습니다.
3.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작은 관심 표현하기, 주변 사람이 평소와 다르면 먼저 ‘괜찮아?’라고 먼저 말 걸어주는 것
1. 대학교 시절에 학비 충당을 위해서 학업과 아르바이트 병행을 하였는데, 너무 힘들고 피곤한 나머지, 시험기간에 도무지 집중이 안되고 책이 눈에 들어오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친한 학교 선배께서 본인 공부를 이미 다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귀가하지 않고 저와 함께 끝까지 같이 공부를 해주신 덕에 저는 시험을 과락하지 않고 높은 점수로 학년을 마무리했습니다.
2. 이웃집 할머님이 시장을 갔다 오신 후에, 힘들게 장바구니를 들고 오시는 것을 목격하여, 저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하여 같이 들어드렸습니다. 덕분에 저 또한 뿌듯했고, 앞으로도 이런 선행을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베풀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3. 본인만 생각하지 않고,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주의 깊게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공공장소에서는 소란을 피우지 않으며 행동하기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저는 고3때의 담임선생님이 기억납니다. 처음에는 엄격하기만 한 선생님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힘든 일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본인의 일처럼 끝까지 도와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크게 남습니다.
2. 친구 중 한 명과 말다툼을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때 조금만 지난 후 생각해봐도 조금만 서로를 생각해보았으면 서로 좋게 지나갔을 것 같습니다. 이후 친구와 다시 얘기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를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머리로는 알아도 실천을 하기 힘든 일들이 있는 것 같고 이런 일들이 계속 후회가 남는 것 같다.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다.
1. 저는 어렸을적부터 외국생활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곳에서 말도 통하지 않는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와 같은 처지에 있던 한국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기보다는 나와 똑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나 말고도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 덕분에 외국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2. 사춘기 시절 부모님게 크게 반항을 한 적이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낳은 하나뿐인 아들이 자신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정말 속상했을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돌아보니 큰 후회가 됩니다.
3. 주변에 공동체에 적응을 쉽기 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다가가서 도와줘야겠습니다.
1. 고3 시절 수능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 공부를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자주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을 만나 저에게 도움을 줬습니다. 덕분에 좋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2. 동생과 별일 아닌걸로 다투어 한달 넘게 어색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뒤에 화해를 했지만 그때 제가 양보를 했더라면 동생과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도 한달 동안 눈치 안보면서 살 수 있었을 거 같아 후회됩니다.
3.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자리가 없을경우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1)학창 시절 축구를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저의 축구 실력은 형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지인 중 한 명은 축구를 잘해서 도움을 요청했고 그 친구는 축구를 할 때 힘을 빼고 차분하게 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저에게 도움을 줬습니다. 덕분에 저의 축구 실력은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가족에게 잘했던 점은 학창 시절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에 공교롭게도 어머님의 생신이셔서 중간고사를 잘 본 후 어머님께 꽃을 사드렸고 몹시 좋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3)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어르신분들을 길거리에서 종종 마주치곤 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가 없을 때 저의 자리를 양보해주는 배려를 하고 싶습니다.
1.
저는 새로운 환경을 불편해하는 편입니다.
초등학교 때 전학을 가고 나서, 쉬는 시간에도 혼자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친구가 저를 보더니, "같이 놀자!"며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끌었습니다.
그때 저는 별말 없이 따라갔지만, 마음속에는 '아, 나도 여기에서 잘 지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의 아무렇지 않던 행동이, 저한테는 정말 큰 위로였던 것 같습니다.
2.
동생과 말다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었지만, 감정이 앞서다 보니 괜히 말이 심해졌습니다.
그때는 서로 등을 돌렸지만, 며칠 뒤에야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그때 내가 먼저 한 마디만 양보했으면 어땠을까?'
시간이 지나면서 가족 사이에도 배려와 여유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3.
예전에는 '나 혼자 잘하면 뭐가 달라질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느끼는 건, 내가 먼저 하면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버스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누군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행동이
결국 나를 더 편안하게 만든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자원봉사도 특별한 일이 아니라, 평소에 남을 도와주려는 마음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먼저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1) 어릴 적 다리를 다친 적이 있습니다. 다리를 다쳐 학교를 다니기 어려웠는데 친구가 고맙게도 매일 아침 나의 가방을 들어주었고 부모님께서 저를 업고 학교에 등교를 시켜주셨습니다. 모두에게 너무 힘들고 저로서는 한없이 감사하면서도 너무 죄송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때 이후 언젠가는 저도 꼭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결심을 하였습니다.
2)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고등학생때 처음 인연을 맺은 보육원 주말봉사는 제 인생에 큰 의미를 주었습니다. 특히, 제 삶의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갖기로 하였고, 또한 나 혼자만을 위하는 삶이 아닌 사회 약자들을 위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3) 저는 최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활동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으로 주위 많은 분들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들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에 대해서 연구하고 꾸준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제주자원봉사 슬로건으로 보고 마음이 통했습니다. 지금 나에게 나눌 수 있는 삶의 공간에서 자발적으로 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베풀면서
서로의 다름을 알아주고 기댈 수 있는 자원봉사는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나의 자원봉사 이야기 (이경열 선생님)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좋은 이야기 나눔에 감사합니다.
1. 초등학교 5학년 때 갑작스러운 전학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소심한 성격 때문에 날마다 걱정과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은반 한 친구가 저한테 점심시간에 같이 축구할래? 끝나고 피씨방 가자! 너네집 놀러가도 돼? 등등 관심이 느껴지는 질문들을 하며 저에게 먼저 다가와줬습니다. 이 쾌활한 친구 덕분에 학교생활이 재밌겠다고 느껴지게 되었으며 여러 무리와 어울리며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이 친구가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고맙습니다.
2. 동생이랑 싸운 것이 너무 후회됩니다. 형으로써 먼저 사과하고 화해를 유도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보면 별거 아닌 일이여도 순간의 감정을 못이겨 한걸음 물러나서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것 같은 기분이라 너무 죄송합니다.
3. 받은 것을 베푸는 삶을 실천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처럼 좋은 일을 하거나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대하면 선순환이 일어나 결국 나한테 돌아온다는 사회적 인식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한테 먼저 인사하고 짜증내지 않고 웃으면서 대화해야 서로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 것입니다.
1.저는 중학교 시절 친구 관계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담임 선생님께서 제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문제를 감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친구와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지지는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었고, 지금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그 경험을 떠올리며 용기를 얻습니다.
2.고등학교 시절, 부모님께 반항적으로 행동했던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시험 스트레스로 인해 짜증을 자주 냈고, 부모님의 걱정을 무시하며 마음을 닫았던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부모님의 사랑과 걱정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고, 그 후로는 감사한 마음을 자주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승에서 재판을 받는다면 이 점이 가장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3.지금 제가 실천할 수 있는 배려는, 누군가 힘든 일이 있을 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조언을 하기보다는, 진심으로 들어주고 공감하는 자세가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또,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친절—예를 들어 인사를 잘하거나, 고마운 일이 있으면 표현하는 것—도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대학교 1학년 때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 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동기 한 명이 먼저 다가와 함께 밥도 먹고, 과제도 같이 하며 큰 정서적 지지를 주었습니다.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 누군가 곁에 있다는 사실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자신감을 회복하고 점점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 이후로 주변을 더 세심하게 살피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2. 고등학생 때 부모님이 제 고민을 들어주시려 할 때마다 “괜찮아”라는 말로 피했던 적이 많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 입장에서만 생각한 미성숙한 행동이었습니다.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는 부모님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자주 안부를 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면, 친구가 가족 문제로 힘들어하던 시기에 끝까지 곁을 지키며 들어준 일이 있었습니다. 작은 도움이었지만 친구가 고맙다고 말해주었을 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3. 상대방의 감정이나 상황을 고려한 말과 행동을 하려고 항상 의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습이나 봉사활동을 할 때는 상대방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눈높이에 맞춰 말하거나 행동하려고 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이 힘들어 보일 때는 ‘괜찮아?’라고 먼저 말 걸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변화도 알아차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려는 거창한 행동보다 일상 속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1.얼마 전 취업 준비를 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던 때가 있었습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면접에서 거듭해서 떨어지며 크게 좌절했죠. 그때 친구가 제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며 같이 자기소개서를 다듬어 주고, 면접 연습도 도와줬습니다. 덕분에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결국 원하는 회사에 합격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2예전에 친구가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제가 충분히 공감하지 못하고 가볍게 농담으로 넘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서야 제가 경솔했다는 걸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했지만, 그때 친구에게 깊은 상처를 준 것이 지금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3.현재 내가 남을 배려할 수 있는 방법은 작은 관심과 공감을 먼저 표현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힘들어 보이면 따뜻한 말을 건네거나 작은 도움을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불편할까봐 먼저 배려해 자리를 양보하거나, 바쁜 사람에게 시간을 조율해주는 것처럼 사소해 보여도 진심 어린 행동들이 상대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고등학생일 당시 저는 한창 내신과 생활기록부를 챙기며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내신 성적은 기대한 만큼 나와주었지만 생활기록부는 그 반대였습니다. 우수한 생활기록부의 기준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고, 그 기준에 맞추어 교내 활동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께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저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제가 하는 활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져주셨고 피드백 또한 빠짐없이 해주셨으며, 결과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저는 입시라는 미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2. 저는 항상 친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말을 내뱉기 전에 항상 '이 말을 하면 무례하다고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으며, 결과적으로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2번에서도 언급했듯이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또 상대방의 말을 항상 경청하는 것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한 불안감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런 복잡한 감정들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공유하는 기회를 많이 가졌습니다.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나만이 가진 고민이 아님을 느끼며 위로와 용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시간에는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곱씹으며 생각을 정리해 나갔습니다. 때로는 일기나 메모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면서 좀 더 명확하게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 대학 입시를 치르며 친구와 함께 서로 잘 못하는 과목을 알려주며 도움을 주고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2. 다른 이들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됩니다.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이기에 도움을 주는 것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3.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 착하게 살고 배려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회적 윤리를 지키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대학 시절, 학비가 부족해서 학업을 포기할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교회에서 몰래 등록금을 보내주신 장로님 덕분에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장로님은 끝까지 본인이 보냈다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지만, 그 사랑 덕분에 저는 다시 힘을 낼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분은 제게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 같았습니다.
중학교 시절, 반 친구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을 때 그냥 모른 척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가 힘들어하는 걸 알면서도 괜히 나까지 따돌림당할까봐 외면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부끄럽고 미안한 일이에요. 그때 조금만 용기냈더라면 그 친구가 덜 외로웠을 텐데, 지금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약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용기를 기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노력하고 있는 배려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들어보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특히 친구나 가족이 힘든 이야기를 할 때, 조언보다는 먼저 충분히 들어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또, 지하철에서 어르신이나 임산부를 보면 자리를 양보하려 노력하고, 작은 감사나 미안함을 말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이런 작은 배려들이 쌓이면 더 따뜻한 사회가 된다고 믿습니다.
몇 년 전, 직장 문제와 개인적인 어려움이 한꺼번에 닥쳐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매일이 버거웠고, 스스로도 무너지는 기분이었죠. 그때 제 곁을 지켜준 사람은 오랜 친구였습니다. 제가 아무 말 없이 멍하니 있을 때도 먼저 연락해주고, 말없이 곁에 있어주며 때로는 유쾌한 농담으로 제 마음을 풀어주었습니다. “넌 괜찮아질 거야”라는 짧은 말 한마디가 그렇게 큰 위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진짜 ‘구원자’ 같았고,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올 수 있었던 건 그 존재 덕분이었습니다.
제 인생을 돌아보면, 친구나 가족과의 관계에서 좋은 일도, 아쉬운 일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한 일은 오랜 친구가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찾아가고, 그의 말을 들어주며 함께 울고 웃어준 기억입니다. 그때 그는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해줬고, 저도 그 순간이 의미 있었습니다. 반면, 가장 미안한 일은 부모님과의 관계입니다.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표현하는 데는 서툴렀습니다. 그저 바쁘다는 이유로, 말 한마디 아끼고 연락 한 번 미룬 적이 많았습니다. 언젠가 저승에서 그 장면을 본다면 분명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작은 표현이라도 자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요즘 제가 할 수 있는 ‘배려’는 일상 속에서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 동료나 지인들이 지쳐 있을 때, 그들의 말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 진심으로 공감하려고 합니다. 때로는 말보다 ‘들어주는 마음’이 훨씬 큰 위로가 되니까요. 또, 길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보면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거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려 노력합니다. 배려는 크고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 속의 작고 따뜻한 실천이 아닐까요? 그런 작음이 쌓여 착한 삶으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1. 고등학교 때 성적이 많이 떨어져 자존감도 낮고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담임 선생님께서 매일 아침마다 제게 “넌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해 주시고, 방과 후에는 함께 공부 계획도 세워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용기를 얻어 다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응원과 관심이 없었다면 절대 이겨내지 못했을 거예요.
2. 어릴 때는 동생이 제 물건을 만지면 화를 내고 짜증을 많이 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동생은 그냥 저를 따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때 조금 더 이해하고 다정하게 대해줬다면 더 친한 사이가 되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그때를 반성하며 동생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서로 도와주는 사이가 되었어요.
3.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어르신이나 임산부가 있으면 자리를 양보하려고 합니다. 또, 친구가 힘들어할 때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것도 배려라고 생각해요.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1. 저는 중학교 때 사회 과목 도덕 발표 과제를 준비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이 발표는 매우 중요한 자리였고, 선생님 여러 분이 직접 와서 지켜보는 날이었기 때문에 긴장감이 컸습니다. 연습을 해도 말이 꼬이고 떨려서 자신감이 바닥이었고, 거의 포기할 뻔했습니다. 그때 친구가 “내가 같이 연습 도와줄게”라며 다가와 주었고, 반복해서 천천히 발표 내용을 함께 연습하며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긴장을 조금씩 극복하고 발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도움을 청하는 용기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깨달았습니다.
2. 저는 가족에게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특히 학교 중간고사 시험을 망친 날 이후로 평소보다 기분이 안 좋아 일상적인 대화 중에 엄마에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제 감정만 앞세워 가족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기에 지금 생각하면 많이 후회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가족의 사랑과 배려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표현하며, 가족에게 더 따뜻하게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저는 남을 배려하는 행동으로 버스나 지하철에서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분께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구가 힘들어할 때는 먼저 연락해 안부를 묻고, 그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 무작정 조언하기보다 공감하며 함께 있어 주는 것이 진정한 배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작은 행동들이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모두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 계획입니다.
1. 저는 대학교 초기에 프로그래밍 과제가 너무 어려워 거의 포기할 뻔한 적이 있습니다. 밤새 코드를 작성해도 오류가 계속 발생했고,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때 우연히 같은 과 수업을 듣던 친구가 제 상황을 보고, “같이 코드 보면서 해결해보자”고 말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부족함이 부끄러워 망설였지만, 친구는 끝까지 차분히 논리 구조를 설명해주며 제가 이해할 때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했고, 결국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혼자만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더 빠른 성장의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 그 친구는 제게 정말 구원자처럼 느껴졌습니다.
2. 어릴 때 저는 제 기분만을 우선시하며 가족에게 짜증을 자주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저를 위해 애쓰셨는데,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사소한 일로 화를 내곤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게 가장 후회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의 노고를 이해하게 되었고, 지금은 작은 일에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효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보답하려 합니다.
3.저는 남을 배려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경청’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할 때 내 의견만 강조하지 않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조언을 하기 전에 먼저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하려 합니다.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도움을 억지로 주기보다는, 그 사람이 필요한 순간에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 것이 진정한 배려라고 믿습니다.
1. 중학교 때 친구관계에 있어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 때는 사회생활을 해 본 경험이 적다보니 모든것이 서툴렀습니다. 저와 잘 맞지 않는 친구와 억지로 같이 다녔고 그 친구와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참기만 했습니다. 어느날 그 친구가 저에게 무례한 말을 했을 때 같은 반에 있던 배려심 많은 친구가 대신해서 태도를 지적해줬습니다. 제가 두렵고 용기가 없어서 직접 말을 못했을때 저를 지켜보고 대신 도와준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던 경험이었습니다.
2. 고등학교 재학 시절 공부하느라 예민했을때 부모님에게 투정을 부린 적이 많았습니다. 학업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었고 내 투정을 부모님은 다 받아주셨기에 이기적으로 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사회에서 일이 잘 안 풀릴 때 집에서 힘든 티를 내고 까칠하게 부모님을 대하게 되는데, 나를 가장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그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역지사지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이 처한 상황을 느끼려고 노력해봐야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하게 되면 배려하는 행동으로 자연스레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대학교 시험기간에 수업 내용이 너무 어려워 공부하는것조차 잘 되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 주변에 있던 수강생이 저에게 다가와 어려우면 같이 공부하자고 제안해주었고 이 제안을 받아 서로 같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일방적으로 배우면서 도움을 받아 정말 미안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같이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지난 후 저도 해당 과목에 대한 지식이 늘어 서로 모르는 부분을 알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어려운 것일지라도 시간을 들인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 수강생이 저에게 신처럼 느껴졌습니다.
2. 어릴적 가족에게 정말 못되게 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기중심적이고 남에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시절 그저 제 편안함과 즐거움만 추구하여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밖에서 엄한짓만 골라해서 부모님 속을 정말 썩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과거를 교훈삼아 부모님께 효도하며 정말 잘 해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3. 남을 배려하는 행동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내 의견을 강요하지 않기 인것 같습니다. 내 의견을 강요하는 순간 남에대한 배려가 없어지며 정말 자기중심적으로 되기 때문에 이렇게 되지 않도록 내 의견도 의견이지만 남의 의견을 경청하고 내 의견과 남의 의견사이의 거리를 좁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다음의 만화 그림(신과 함께)처럼, 살면서 누군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이 있다면 한 번 이야기해 봅시다.
“혹시… 신(P) 아니세요? 매번 저를 구원해주시는 느낌을 받아서요.”
저는 몇 년 전,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곁을 지켜준 사람은 제 아내였습니다. 누구보다도 제 상황을 잘 이해하고, 좌절하는 저를 꾸짖기보다는 묵묵히 옆에서 응원해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시기엔 정말 ‘나 대신 짐을 나눠 짊어져주는 신’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녀의 배려와 지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
2. 다음의 상황(저승에서의 재판)을 떠올리며 내가 살아오면서 가족이나 친구 또는 주변의 이웃에게 잘했던 점 또는 잘못했던 점을 이야기해 봅시다.
“저승에선 이력이 아니라 뭘 잘했고 뭘 못했는지만 봅니다.”
돌이켜보면 가족에게 가장 잘한 일은 부모님께 꾸준히 안부를 전하고, 명절마다 직접 찾아뵈며 챙겼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후회되는 점도 가족에게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의 시간을 자주 미뤘고, 아내에게는 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상처를 준 적이 많았습니다. 저승에서 그것을 본다면 분명 꾸짖음을 들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잘한 일’보다 ‘못한 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
3. 다음의 대화를 참고하여 현재 내가 남을 배려할 수 있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이야기해 봅시다.
“착하게 살걸 그랬네요. 저승에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그겁니다.”
지금 제가 남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배려는 ‘경청’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가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군가가 고민을 털어놓을 때,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길거리에서 어르신이 무거운 짐을 들고 계시면 먼저 다가가 도와드리는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착하게 산다는 건 거창한 게 아니라,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1. 고등학교 때 수학과 영어 성적이 많이 떨어져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을 때, 학원 선생님께 이해가 될 때 까지 귀찮을 정도로 질문을 했고 그 때마다 친절히 알려주시며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이로인해 나도 학원 선생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중학교 때 가정 폭력과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제 친구들과 어울리며 밝아지는 모습을 보이게 된 적이 있습니다.
3. 내가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따뜻한 말 위로의 말 한마디를 건네거나 하는 작은 배려를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습니다.
1. 중학교 3학년 때, 수학 성적이 급격히 떨어져 성적 하락으로 인해 진로에 대한 고민과 불안이 심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면서 방향을 못 잡고 점점 자신감을 잃고 있었는데, 그때 담임 선생님께서 제 고민을 듣고 방과 후에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 방법을 함께 고민해주셨습니다.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방법과 오답노트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시면서, 작은 성공 경험을 쌓게 도와주셨습니다.선생님의 꾸준한 격려와 도움 덕분에 점차 자신감을 회복했고, 그 학기 말에는 수학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필요할 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용기' 라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의 관계나 학교생활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집안일이나 가족과의 대화에 소홀했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여러 번 부탁하셨던 집안일을 계속 미루면서, 어머니께서 힘들어하셨는데도 저는 그걸 제대로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나중에서야 어머니가 병원 진료를 다녀오시고서야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동안 저의 무심함이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그 후로는 어머니와 더 자주 대화하고, 집안일도 먼저 나서서 도와드리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3. 누군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일 때, 무조건적인 긍정을 강요하기보다는 “무슨 일 있어?” 하고 다정하게 먼저 말을 건네는 것
1. 누군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삼수를 하던 시절, 한없이 자신감이 떨어지고 ‘나는 안 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에 자존감이 무너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수능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쳤을 때, 무엇보다 힘들었던 건 자기 부정감과 주변 시선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때 저를 다시 붙잡아준 사람은 아버지였습니다. 매일 아침 식사와 함께 건넨 짧은 한마디, “지훈아, 너는 잘하고 있어. 이번이 마지막일 거야.” 그 말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저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힘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의지를 놓지 않도록 묵묵히 곁을 지켜준 친구 한 명도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2. 주변 사람에게 잘했던 점 또는 잘못했던 점
저는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입니다. 특히 삼수 기간 동안 비슷한 상황에 있던 친구가 불안해할 때,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감정적으로 지지해주는 역할을 자주 했습니다.
제 말보다 친구의 말을 더 많이 듣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기 때문에 그 친구가 “너랑 이야기하면 마음이 가벼워진다”는 말을 해줬고, 그게 정말 뿌듯했어요.
지금도 주변 사람이 힘들어 보이면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합니다.
반대로, 삼수를 끝내고 대학에 와서도 오랜 시간 동안 자신감이 낮고, 타인과의 관계에 소극적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 시기에 친구가 제게 힘든 일이 있다고 털어놨을 때, 저는 오히려 제 걱정만 이야기하며 상대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그 친구가 서운했던 마음을 조심스럽게 말해줘서, 그때 제가 얼마나 제 감정에만 몰두했는지를 깨달았고, 그 이후로는 상대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듣는 연습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3. 현재 내가 남을 배려할 수 있는 행동
삼수를 겪으면서 저는 혼자 공부하는 외로움과 주변 시선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 시기에 누군가 따뜻하게 건넨 한 마디, 작은 정보 하나가 제겐 큰 힘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대학 생활 속에서 누군가를 배려하는 작은 실천들을 의식적으로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업이나 시험 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먼저 공유하거나, 혼자 어색해하는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어 심리적으로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누군가 힘들어 보일 때는 섣불리 조언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고 공감하려는 태도를 가지려고 합니다.
과거의 제 경험 덕분에, 저는 지금 타인의 감정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1. 누군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대학교 합격의 기쁨도 잠시,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 시작한 타지에서의 자취 생활은 생각보다 외롭고 막막했습니다. 혼자 밥을 챙겨 먹고, 낯선 동네에 적응하는 모든 과정이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때마다 힘이 되어주신 분은 바로 부모님이었습니다. 힘든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제 목소리만 듣고도 먼저 마음을 알아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점차 독립적인 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늘 당연하게만 여겼던 부모님의 사랑과 지지가 얼마나 큰 힘인지 깨닫게 되었고, 그 따뜻한 버팀목 덕분에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온전히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2. 주변 사람에게 잘했던 점 또는 잘못했던 점
고3 시절, 늘 밝고 긍정적이던 친구가 계속되는 모의고사 성적 하락에 크게 좌절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설픈 조언보다는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 그저 친구의 하소연을 끝까지 들어주고, 다독여주었습니다. 훗날 친구는 그때 함께 힘들어해주고, 곁을 지켜준 덕분에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고마워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진정한 위로는 해결책을 주는 것이 아니라, 힘든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3. 현재 내가 남을 배려할 수 있는 행동
저는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작은 순간에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 과제를 할 때 자료 조사를 어려워하는 동기가 있으면 제가 찾은 자료를 먼저 공유하며 "이거 한번 참고해볼래?"라고 말을 건넵니다. 또한, 빈 강의실에서 나올 때 다음 사람을 위해 의자를 가지런히 정리하거나, 엘리베이터를 탈 때 다른 사람이 내릴 때까지 열림 버튼을 누르고 기다려주는 것과 같은 사소한 행동들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세상을 바꾸는 큰일은 아니지만, 저의 작은 수고가 누군가에게는 보이지 않는 편안함과 고마움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작은 배려들이 모여 더 따뜻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며 꾸준히 실천해나가려 합니다.
1. 누군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대학교 1학년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느껴 스스로 위축된 시기를 겪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자신감을 잃고 있었는데, 그때 조별과제에서 만난 선배가 저에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걸고, 여러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같이 고민하자”는 말이 큰 위로가 되었고, 이후 자신감을 회복하며 점차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누군가의 사소한 친절과 관심이 큰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 주변 사람에게 잘했던 점 또는 잘못했던 점
과거에 동아리 활동 중 후배의 의견을 충분히 듣지 않고 제 방식대로만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경험이 많은 선배로서 좋은 방향이라 믿었지만, 후배가 위축된 모습을 보며 제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후 따로 시간을 내어 진심으로 사과했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모든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진정한 협력은 일방적인 리드가 아닌, 서로를 존중하는 과정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3. 현재 내가 남을 배려할 수 있는 행동
최근에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는 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진정한 배려라고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팀 프로젝트나 모임에서 누군가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보이면 먼저 다가가 도와주려 합니다. 직접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같이 하자”는 말 한마디로도 위로가 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작지만 진심 어린 배려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알려드립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댓글 작성 방법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1. 이름 대신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2. 1365포털 아이디도 노출금지! 삭제 부탁드립니다~~
3. 단, 누구인지 알 수 있게 아래 하늘색 박스의 구글 신청서를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
4. 작성된 정보가 틀릴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 시스템에서 시간 승인 처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참여 신청서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