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라는 단어는 어찌보면 어렵고 먼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닌 같이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내가 잘하는 , 좋아하는 일들을
하면서 같이 더불어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때론 귀찮기도 하고 필요성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소통을 통해 나와
우리 주변의 분들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고 생각의 폭도 넓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다 같이 함께 해보시지요.
자원봉사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원래는 대가없이 스스로 하는 것이 자원봉사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에는 자원봉사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길에서 쓰레기 줍는일도 자원봉사며 스스로 누군가를 도울수 있는 모든일에 자원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제가 자원봉사를 알게된 곳은 초등학교 시절이었지만 자원봉사라는 과목을 배워보면서 자원봉사인식도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친할머니가 치매에 걸렸을 때에도 스스로 해왔기 때문에 경청과 배려 모두 자원봉사로서의 자질이라고 생각하며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 뿐만 아니라 생각하지 못한일에서 봉사가 시작되는것입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가르치는 일또한 봉사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회! 경청! 배려! 다른 사람 앞에서는 우리는 다름이라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서로 다른 거입니다. 깍두기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그 분 보다 못 할 수도 있기에 항상 길잡이처럼 선생님처럼 모두 여기며 배워나감을 뜻합니다.
"자원봉사" 정말 아무나 하는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봉사 자체가 내 몸을 움직여야 하고 누구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위해 희생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지금에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항상 누구를 위해 봉사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항상 올바르고 바른 자세로 타인에게 경청하는 일들을 먼저 생각하고 또 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ont class="papago-parent"><font class="papago-source" style="display:none;">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font>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font>
사진 첨부가 안되서 글로 올립니다
내가 그리는 자원봉사는
"바라지 않고 마음으로 하는 자원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