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월드비전을 통하여 필리핀으로 해외 봉사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바탕가스 라는 작은 촌 마을에 갔는데 그곳에 가니 저희 봉사자들을 완전 kpop 스타처럼 반겨주더라구요 특히 그 학교 아이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하여 당시 트와이시 tt라는 춤을 췄는데 저는 아이들의 환호성에 마치 bts가 된 거 같았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줬네요
1. 요양보호센터로 봉사활동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센터 내부 청소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해드리고 치매 예방 게임도 같이 해드렸어서 뜻깊은 경험으로 기억이 남았습니다.
2. 봉사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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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 아이디: pks1441
1. 저는 요양 병원에 가서 봉사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 저는 저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울컥했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 있을만큼 열심히 봉사에 참여하고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어드리기 위해 노력햇던 적 있습니다.
2. 봉사활동 중에 가장 힘든 분야의 봉사활동은 무엇인가요?
3. 댓글 참여햇습니다.
1365 ID: bella000000
1. 약 3년 동안 지적장애인 그룹홈에서 교육봉사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글 교육, 간단한 덧셈과 뺄셈, 시계 보는 법, 두뇌개발을 위한 퍼즐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가르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수업 진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라포를 형성하고 점차 익숙해지면서 즐겁게 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사회 진출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찼습니다.
2. 청소년들에게 가장 잘 다가갈 수 있는 자원봉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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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ID: yeonsoo6858
1. 지방에 있는 몸이 불편한 분들이 계신 곳에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분들과 이야기하고 밥도 먹여주고 씻기는 일을 하면서 처음에는 쉽진 않았지만 나중에 친해져서 장난치며 활짝 웃는 분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3년 전쯤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분들 잘 지내고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거리가 먼 지역이라 가기가 쉽진 않은데, 다시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세상에 선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무엇이 있을까요?
3.댓글 참여 완료 하였습니다.
1365 id: modong2
1. 아이를 낳기 전까지 매월 2회 보육원 봉사를 다녔습니다. 봉사를 다녀오면 아이들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도리어 제 삶이 더 행복해졌던거 같았습니다.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그 아이들은 얼마나 컸는지?잘 자라고있는지? 행복한지 궁금해지네요.
2. 8살 자녀와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뭐가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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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아이디: sungja0904
1,2023년도에 학교에서 주관하는 요양원봉사를 나간적이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에 도움이 필요하신 장애인분들이 모여있는 장애인 요양원에 갔었는데 당시에는 말도 통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막막했지만 계속 꾸준히 나가다 보니 다른분들과도 친해져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 있었습니다
2.가출청소년 얘기를 할때 자원봉사자님께서 생일축하한다는 말 한마디에 가슴이 벅찼다하셨는데 그 말에 감정이 이입이되어 내가 그런거마냥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이렇게 가출청소년을 위해 하는 활동이 따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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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minseo0412
1. 봉사도 코로나에 걸렸을까요?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라디오를 듣고, 봉사활동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비영리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어려울텐데, 지속적으로 하고자 하시는 마음이 멋졌습니다.
2. 외국인 통역 봉사를 하실때, 코로나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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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년 길거리쓰레기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한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열성적으로 줍기에 참여했는지 코로나에 바로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스스로의 건강은 다루면서 봉사활동에 임해야겠습니다.
2. 자원봉사활동 참여시 돌보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합니다. 어떻게 다가가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3.댓글 참여 완료 하였습니다.
1365 id: qorrmd
1. 시각장애인 같은 경우 특히 장마철에 비피해가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어떤 것이 있을까요?
2. 시각장애인들은 위한 여러분들의 나눔활동이 궁금합니다.
우리는 봉사를 통해 강요받지 않은 삶을 살아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될 거 같습니다.
1365 아이디: a12ndrea
1. 시각 장애인 분들이 읽을 수 있는 도서 제작을 위한 도서 교정, 수정 봉사활동을 수시로 참여 중입니다. 처음에는 교정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게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하나 둘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익숙해지면서 재미도 느껴졌습니다. 어학을 전공했는데 이런 자원봉사는 제게 딱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즐기며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2. 외국어 교육 봉사에 참여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3. 댓글 참여 완료했습니다.
1365아이디: juns0023
1. 다문화가정 멘토링 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봉사였는데 아이가 너무 어려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기간이 끝날즈음에도 책을 마치지 못하자 아쉬워하는 모습에 멘토링을 연장하게 되었고 이후 무사히 책을 마치고 기뻐하는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꾸준히 봉사를 하게 만들어줍니다.
2. 멘토링 봉사를 하면서 잘 가르칠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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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아이디 : gh000222
1.과학체험전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적원리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활동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과학을 싫어하던 아이였는데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보람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일을 계기로 지금까지도 교육봉사를 열심히 해 오고 있네요~
2.바쁜 일상에서도 열심히 봉사를 하시는 분들은 어떤 계기로 열심히 활동하게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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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아이와 1대1일로 매칭이 되어 등산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평소 어린아이를 좋아했기 때문에 매칭이 된 아이와 재미있게 등산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 아이는 개인적으로 저와의 경험이 재미있었다며 색종이에 손편지를 써줬던 기억이 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봉사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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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철원에 홍수가 났을 때 수해피해복구 지우 봉사를 진행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잠긴 마을의 가정집에 벽지 보수, 피해 물품 운반 및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삶의 터전이 무너졌음에도 봉사자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마을 주민분들의 모습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 봉사를 계기로 봉사활동에 더웃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 자원봉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것이 꾸준함인것 같습니다. 다른 봉사자분들꼐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시는 비법이 궁굼합니다!
1. 어린이들이 주로 방문하는 도서관에서 도서 정리 및 환경 미화 등의 활동을 하는 봉사 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다 읽고 놓아둔 책은 바로바로 정리해주었습니다. 또한, 읽고 싶은 책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몰라서 헤메는 아이들에게는 제가 먼저 혹시 찾고 있는 책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겠냐며 말을 건넸고, 이를 통해 아이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요즘 미디어가 발달하고, 놀이터에 나가서 노는 횟수도 줄어드는 이 시대에 학교도 안 가는 주말에 도서관에 와서 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예쁘고 기특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조심 다니고, 서로 조용히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배려가 몸에 베여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되려 본인을 반성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주 봉사를 하러 갈 예정입니다.
2. 노인분들을 도와드리는 봉사 활동을 시도해보고싶은데, 혹시 이런 도움을 불편해 하시면 어쩌죠? 노인분들을 위한 봉사 활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또한, 저의 도움을 불편해 하실 수도 있는 노인분께는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궁금합니다 :>
1. 저소득층, 장애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먹거리장터 등 파티와 행사를 기획/활동하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주고 주기적으로 행사를 주최하며 아이들과 가까워짐으로써 고민상담도 해주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친구도 있었고, 입이 거친 친구도 있고 다양한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만날 때마다 조금씩 긍정적으로, 밝게 바뀌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지만 작은 인연이라도 소중히 하고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봉사활동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뭐든지 꾸준함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장기로 봉사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하루 일과 중 봉사활동에 관련하여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는지? 또 봉사활동을 선택하시는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댓글 참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 해수욕장에서 모래사장으로 떠밀려온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드넓은 모래사장에 너무나 많은 해양 쓰레기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플라스틱병, 유리병, 폐그물, 목재, 스티로폼 등등..
이 모든 것이 인간들로부터 발생된 쓰레기라 한숨이 나왔습니다.
인간들로 인하여 병들어 가는 바다, 자연.. 지구..
걱정을 넘어 심각 단계입니다.
우리 모두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도 잘 실천하여
바다.. 지구를 살려 나갑시다.
2. 자원봉사를 꾸준히 하시는 봉사자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본인들의 생활을 뒤로 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1.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 봉사를 오랫동안 했습니다.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던 아이들이 함께 공부하며 학교 수업을 따라가고, 더 나아가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선생님이자 봉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 지금까지 교육봉사만 해왔습니다. 다른 봉사활동을 추천 받고 싶습니다!
3. 댓글 참여했습니다.
1. 유기견보호소에 가서 봉사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강아지들이 있어서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청소하려고 견사 문을 열었다가 한마리가 그 틈으로 도망가 다시 데리고 오는데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
2.단기 의료봉사를 찾고 싶은데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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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디오 클립을 들은 후에 좋은 일로 시작했지만 기분이 상하신 분들도 많구나, 고생하시는 분들이 상처받지 않고 보람과 채워짐만 받고 가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러 가면 여러 걱정이 있지만 저는 제일 걱정되는것이 '내가 일을 못해서 사고 치면 어떡하지..?' 였어요! 그만큼 제가 사고를 많이 치거든요. 봉사활동 현장에 지각을 하거나, 담당자님이 말하신 곳을 못찾고 다른 곳에서 일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죄송합니다ㅠㅠㅠ 더 능숙한 봉사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통역,번역에 관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외국에 다녀온 경험이 있거든요! 그치만 그만큼 실력이 필요한 부분의 봉사활동인데 못해도 되나요..? (번역이나 통역을 잘못하는 실수같은거요..!)
3. 댓글 달았습니다.!!
1. 올해 들어 2주마다 헌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학교에서 우연히 하게 된 헌혈이 생각나 몇 년이 흘러 헌혈을 다시 해보게 되었는데, 요즘에는 헌혈을 하고 사은품으로 기부권을 선택해 기부도 하면서 뿌듯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언젠가 헌혈증을 많이 모아 헌혈증도 기부해보고 싶네요.
2. 교육봉사에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교육 관련 전공이 아니기도 해서 혹시나 괜히 참여하였다가 별 도움을 주지 못하면 어떡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교육봉사를 경험해보신 분의 조언과 후기가 궁금합니다.
1. 1000원 식당 봉사단 급식지원에 봉사활동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전까지 해봤던 환경미화 활동이나 시설 운영 지원과
다르게 직접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만나 봉사활동을 하니 훨씬 값지고 가치있는 활동을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의미 있던 활동이었습니다.
2. 1365, VMS말고도 봉사활동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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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때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교육봉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도 가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던 것 같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교육봉사였지만 오히려 아이들에게 제가 배운 점이 더 많아 의미있었던 봉사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2.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는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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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 아이디 - pjy050
1. 유기견 센터에 가서 유기견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유기견들이 생활하는 환경들을 청소하고, 필요한 물품들을 자리에 배치하고, 사료를 주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강아지들이 사람에 대한 두려움으로 겁을 내면 어떡할까, 어떻게 다가가야할까 고민이 많았었는데 생각과 다르게 꼬리를 흔들며 사람들을 반겨주며 다가와주는 것에 감동을 느끼고 울컥했던 것 같습니다. 이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대상이 인간을 넘어 더 넓게 봐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환경관련 봉사활동이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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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 복지관 에서 반찬 배달을 하는 봉사를 한 적 이 있어 배달을 가서 드렸는데 , 중국집에서 시켜드신 그릇도 가져가라고 하시길래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
2. 자원봉사자를 구하는 일들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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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 ID) Jennifer6018
1.중학생 때 동네 사회 복지 기관에서 방과후 초등학생 지도 봉사를 한 적이 있어요. 저도 당시엔 중학생이었는데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는 호칭이 민망하면서도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2.어릴 때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봉사가 겨울철 연탄 배달 봉사라 어디서 신청해야 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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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 아이디: psj11shj
1. 중학생 때 청소년 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행사 기획을 도맡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내가 기획한 행사들이 올라가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현재 진로도 동일 분야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 공연예술 관련된 봉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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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때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던 것은 요양원 봉사활동이였습니다. 저는 '리' 단위에 살고 있는 정말 어르신들 대부분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에서 살았는데요. 제가 살고 있던 곳에 딱 한 곳 요양원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다니던 곳이였는데, 현재는 대학 생활 로 인해 타지에 나와 살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요즘은 잘 못가고 있어 아쉽습니다. 어르신들 말 벗과 식사 도와드리기, 청소 등을 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해병대에 나와서 옛날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정말 이야기 보따리가 따로 없었습니다. 방문하는 날 매일 반복되는 이야기였지만, 할아버지는 치매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병대 이야기만큼은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저에게 이야기 해주신 것이 기억납니다. 그만큼 그 시절, 그 세월이 할아버지에겐 가장 빛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였을겁니다. 저도 나중에 늙어가면 거창한 추억보단 할아버지처럼 얘기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2. 요즘은 수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농아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그들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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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세미 뜨기 봉사활동을 접하게 되어. 다양한 , 수세미를 만들면서, 힘들고 지친 사람에게 실 색감처럼 밝고 아름다운 기운이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뜨게질을 했다. 나의 작은 기부로 위로가 되고, 마음이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봉사가 일상이 되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2. 장애인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 일상생활이 힘든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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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환경정화보다 사람을 돕는것이 가장 크게 다가오는 봉사라고 생각하기에 이것을 첫 봉사라고 생각하구요 생각보다 힘든일들이 많았고
일하시는 분들을 도울때마다 괜스레 '나는 도움이 되고있는게 맞나?' 라고 고민해본적이 많았습니다. 사고로 입원하게 되신 분들과 질환을 앓고 계셔서 입원하신 분들을 보며 안타까움 이상으로 제가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나 죄송스럽고 후회됐구요. 가장 많은것을 알아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2. 시설에서 봉사 모집하는 절차와 방법이 궁금합니다.
3. 초보 봉사자 분들 화이팅! 다들 처음이 있는법이니까 용기를 내보세요!
1. 도서관에서 정기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조용한 도서관에서 서가정리를 하며 봉사 시간을 보내니 마음도 편해지고 스스로 안정감을 찾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그 감정과 기분을 잊지못해 정기적으로 도서관에서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보육원에서 정기봉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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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번, 겨울철에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의 아기들은 겨울에 특히나 추위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뜨개질하여 보내는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뜨개질을 배우고 노력하여, 먼 거리에 있는 아기들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들을 위해 준비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2. 다양한 자원 봉사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3. 댓글 달았습니다.
1.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에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돕는 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봉사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어르신분들과 얘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밌는 놀이들도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났 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학여행까지 와서 봉사를 한다고 하니 불만이 많았었는데 봉사가 끝난 후에는 보람있었습니다.
2. 자원봉사 제도는 언제부터 생겨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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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에서 어르신들을 도우며 봉사를 한 경험은 정말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봉사 활동을 하면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얘기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는 것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선한 행동을 이어가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힘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1.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요양원에 가서 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가서 어르신들 밥드시는 것도 도와드리고 했었는데 어르신들을 돌보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저의 할아버지 할머니라 생각하면서 도와드렸습니다. 거기 계신 분들도 전부 누구의 할아버지 할머니라 생각이 들어 더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려 했던거 같습니다
2. 정해진 시간이 없는데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봉사에는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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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린이집에서 봉사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걱정도 많고 긴장 됐지만 막상 가서 아이들을 보니 다들 밝고 맑아서 다행이었는데 그 중 한 아이가 대소변을 잘 못 가려서 오후 시간 때 그만 바지에 실수를 해 제가 케어 했던 기억이 있어요..당황스러웠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했고, 미래의 일을 지금 하는거다 생각하고 웃프게 넘어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2.봉사 채울 수 있는 시간은 무제한인가요?
3. 네
1. 저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모여서 교육을 받는 학교에서 봉사를 했었습니다. 제가 어릴적 경험했던 봉사라 처음엔 나와는 사뭇 다른 외모를 가진 친구들을 보고는 속으로 거리감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봉사를 하다가 눈이 마주칠 때면 시선을 피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를 보고는 친구가 왔다며 반갑게 안아줬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선입견이 완전히 깨졌고 저 스스로가 부끄러웠습니다. 그 이후론 장애를 가진, 외적으로 일반적인 사람들과 가진 특징을 가진 사람을 만나거나 봉사를 할 때도 반가운 마음으로 봉사를 임할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 저는 공공시설 환경 보조 도우미 봉사를 자주 했습니다. 바닥에는 담배꽁초들과 쓰레기들이 많았고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쓰레받기에는 한가득 차서 이걸 어떻게 처리하나 고민하였는데
그 시설에서 청소해 주시는 선생님께서 저희 봉사단 쓰레기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었는데
그 선생님께서"감사하긴요~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하죠"라고 말씀해 주셔서 따뜻함을 느끼고 더욱더 자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2. 꾸준히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같은 지역 봉사 단체를 찾는 경로라든지 궁금합니다.
1. 고등학생 때 봉사 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이유로 친구와 함께 노인요양병원에 가서 말동무를 해드리는 봉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가기 귀찮고 힘들겠다는 생각만했었는데 막상 여러번 가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정도 많이 들고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생각나면서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오래 전 일이지만 이 때 했던 봉사활동이 저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자 경험입니다.
2. 단체로 이동하고 활동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어디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3. 댓글 참여했습니다.
1365아이디 : qt990320
1. 역사민속관에서 전시관람 안내하는 봉사를 주기적으로 하고있는데, 지역주민들 뿐만아니라 여행객들 에게 전시관람 안내를 하며 아주 많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외국인들에게도 제가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안내를 해드리고는 하는데 어려운상황이지만 지나고나면 정말 뿌듯한 순간들입니다.
2. 자원봉사 제도는 언제부터 만들어졌나요?
3. 댓글 달았습니다.
1365아이디 : wlals1361
1. 고등학교 때 발달장애인 분들을 케어하는 봉사를 했습니다. 봉사를 하기 전에는 말이 통하지 않고 나와는 다를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무섭다라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봉사를 하고 난 후,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았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이 느껴졌습니다.
그 분들은 내가 고집은 있으셨지만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으며 귀여웠습니다. 후에 뭐든 겪어보기 전까지 편견을 가지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에 관심이 있는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고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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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때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반찬을 배달해주는 봉사를 했었습니다. 배달을 하기 전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직접 반찬을 배달하며 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분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들어가 보니 저의 편견은 무너졌고 그런 생각을 가졌다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뜻 깊은 경험이었고 정말 인정 깊고 배울 것들이 많은 분들이었습니다.
2. 봉사를 하다 보면 봉사를 받는 분들이 너무 당연시하게 생각해서 속상해 했던 적이 많았는데 그 땐 어떻게 마음을 다 잡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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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학생 때 처음 봉사활동으로 쓰레기 줍는 봉사를 한 적 있는데 처음에는 덥고 귀찮았지만 깨끗해진 주변 환경 모습들을 보니 뿌듯했었다.
2. 제가 큰 봉사활동들을 하진 못했지만 사소한 봉사활동 만으로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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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ohyunpark2003
안녕하세요~ 제주시자원봉사센터입니다.
제가 별도로 안내해드리지 못했는데도 자발적으로 1365자원봉사포털 아이디를 알려주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
1365포털에 시간 인정을 할 때, 이름이 같으신 분들이 많아 남겨주신 아이디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1365포털 아이디"를 남겨주세요~ 본인 확인용으로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센터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