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을 통해서 초면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내 삶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봉사시간 채우려고 들은 수업인대 2시간이 휙 지나갔던거 갔습니다.막상 당일이 되니까 너무 하기 싫었는데 막상 좋은 분들도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봉사에 대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계시는지 몰랐습니다. 많은 분들 수고많으셨고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엄마의 추천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 시작하기 30분 전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급히 수업을 듣게 되어서 초반에는 마음속에 아.. 귀찮게 이런걸 왜 했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진행할 수록 그런 마음보다는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봉사라는 것은 진정한 봉사의 일부분이었을 뿐이였구나.’ 하는 깨달음이 더 커졌습니다. 자원 봉사는 단순히 내가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가서 도움을 주는것 뿐만 아니라 평소 지내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 행동하는것 또한 봉사일 수 있구나. 그럼 나도 가족들, 친구들,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며 지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다. 평소 잠자면서 보내기 일수인 일요일 아침을 이런 뜻 깊은 활동을 하며 보내게 되어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신청을해서 그냥 할려고 했습니다. 일요일이어서 그냥 늦잠자고 놀려고 했서 하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수업은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봉사가 쓰레기 줍기, 독거노인 도와주기 이런거만 있는 줄 알았는데 노래부르기 연극하기 이웃에게 인사하기 선플 달기 또한 봉사가 될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람들에게 인사하기, 선플달기는 쉽게 할수 있어서 봉사가 조금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수업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자봉이와 장애인 만화였습니다. 자봉이는 자신이 장애인을 도와주고 놀아주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착각이었습니다. 장애인은 자봉이가 귀찮았고 오히려 자신이 자봉이를 놀아주어서 힘들었습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봉사를 할때는 자봉이처럼 자기가 생각하는데로만 하지 않고 장애인도 생각을 하면서 해야한다는 점이었습니다.저도 앞으로 제가 할수 있는 봉사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이런 수업이 있으면 또 듣고싶습니다.
엄마의 권유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서 수업을 들으려하니 처음에는 귀찮고 졸렸었는데, 수업이 재밌어서 집중이 잘되었고 또 봉사에 대한 여러가지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봉사는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양원에 가서 노인들을 도와주거나 연탄 나르기처럼요. 근데 봉사 활동은 자신이 잘하거나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할수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주변에 어르신에게 친근하게 인사하고, 반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말을 거는 것도 일종의 작은 봉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앞으로 소소한 봉사부터 시작하여 저와 주변이 모두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숙제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온라인 자원봉사 교육 있는데 한번 해볼래?"라고 물었습니다. 요즘 한가한데 뭐라도 해보고 싶어서 알겠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학원도 없는데 엄마가 빨리 일어나라고 하는데 짜증이 안 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일찍 일어난 이유를 생각해보다 자원봉사 교육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불만 가득한 얼굴로 눈을 비비며 대충 얼굴에 물만 묻히고 화상방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한 교육은 저에게 오늘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하면 큰 웃음을 가진 사람이 초록색 조끼를 입고 빗자루를 든 모습을 상상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저는 저 자신을 '자원봉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이름 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교육에 참여하면서 자원봉사는 내게 가까이 있는 것부터, 내가 잘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노래하고 춤추면서 즐겁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분들을 보며 '이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생각은 자원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1시간 30분이 저의 생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호기심에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막연히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환경미화작업이나 요양원등을 방문하여 활동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궁금증에 듣게 된 수업은 ‘아 이런 것도 활동이야?’ 제가 자원봉사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자원봉사자도 힘들면 쉬고 참고만 하는 건 자원봉사자도 자원봉사대상자도 힘들게 할 수 있고, 자원봉사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쉽게 할 수 있지만, 막상 쉽지않은 게 자원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제가 바로 실행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려고 합니다.
우연히 듣게된 교육이, 자원봉사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어 좋았고 자원봉사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일요일 오전 뜻깊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자원봉사라는것을 해보고 싶다는 맘은 있었지만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실천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느지막히 환경에 변화가 생기면서 나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곳에서 활동하고 싶어 찾아보다 자원봉사의 개념부터 알고 시작하고파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분야가 필요한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시작해 보려합니다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깊이 이해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왜 자원봉사가 필요한 지 설명해주셔서 다시금 자원봉사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 활동은 모두를 위한 것이고, 작은 행동이 하나하나 모여서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점을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OX퀴즈와 봉사활동 행동강령을 들으면서 “상대방 이야기를 공감해서 듣고, 봉사 대상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빼앗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숙지하면서 봉사활동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노인과 아동 등 자원봉사 대상에 따른 자원봉사 활동을 세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봉사 대상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눈이 부시게 드라마 장면을 보면서 봉사대상자인 노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비대면 시기에 자원봉사 활동이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봉사는 어딜 가나 있습니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시기에 어디서 봉사를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선은 작은 일부터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찾아보고 실천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원봉사에 대한 생각은 늘 있었지만, 나의 능력과 나 자신의 인격에 대해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있어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오늘 받은 교육은 많은 것을 알게 해주고 느끼게 해 주었다.
첫째, 세상에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곳에서 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매스컴을 통하여 접한 다양한 비극적인 사건들 뒤에는 생사를 다툴 정도의 절절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간과하고 있었다. 단지 사건의 참혹하고 사고 당사자들의 고통만을 근시안적으로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둘째, 나의 삶만 피곤하고 힘겹다는 이기적인 생각만 하고 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소외당한 아기들을 위해서 자신의 안위를 뒤로하고 봉사하며 자애를 베푸는 이들을 보니 나 자신의 안이함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타인의 손에 의해 양육되는 아기들을 가엾게만 여겼지 그 아기들을 물심양면으로 돌보고 있는, 또 다른 곳에서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다.
봉사를 원하는 곳은 멀리 있지도 대단한 능력이 필요한 게 아니었다. 우리 주위에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다.
오늘 교육에서 나에게 크나큰 울림을 준 문구는 ‘자원봉사는 인권보호활동이다’이다. 잠깐 보았던 삽화 중 자봉이의 일기에서 자봉이는 봉사장소에서 자신이 상대방에게 한 행동을 ‘해주었다’로 표현하였다. 우리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쉽게 하는 실수가 아닌가 한다. ‘해주었다’는 자신이 베풀었다는 어감이 느껴지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들과 공감하면서 편견 없이 바라보는 자세로 임하는 게 자원봉사라고 하였다.
나 자신 또한,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가지며 그들과 공감할 때, 진심을 다하여 봉사하는 진정한 이웃이 되리라 믿는다.
이번 자원봉사 교육에서 봉사활동의 의미, 필요성, 특성, 목적 등을 배우게 되었는데 이 교육을 듣고 내가 이전에 했던 봉사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은 우리 주변에 다양하게 존재하고 어디에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을 새겨듣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봉사활동을 조금씩 실천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은 거창한 활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나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배운 교육을 토대로 더 나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사회복지 준비생인 자원봉사신입 입니다.
비대면 강의를들으면서 제가알지못했던 내용들
알수있게되었고요. 단순히 어려운사람을돕는게아니라 우리지역사회 에 클라이언트 들을위한 또는
노인,청소년,유아기,장애인 약자 이러한 분들을 봉사함으로써 행복,성취감,자존감 등을 얻을수잇을꺼라고 믿고있습니다. 또한 본인 자신이 할수있겠다는 믿음 과 희망을 주고 이로 인해서 적절한 유형들을 준비하고 앞으로의 비전 어떠한봉사가 더적합하고 행복감 을줄수있는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 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 자원봉사자,복지 로써의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자원봉사는 단순히 어려운 사람을 돕는 활동이라고만 생각 하였는데, 더욱 폭넓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긍정적인 기운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상대방을 배려하고 더욱 소통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 교육을 듣고나서 자원봉사가 왜 필요한지, 어떠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지,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자원봉사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작은 것부터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규학교에서 교육활동을 하면서 짬을 내어 비정규학교인 야간학교와 제주교도소에서 무료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들과도 교감하면서 배려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았고, 부족함이 많았지만 매순간 내 그릇에 성숙한 아름다움을 채우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정규학교와 비정규학교에서의 교육활동을 통해서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받은 많은 행복은 내 그릇에 채워졌고, 내게 채워진 풍부하고 아름다운 경험과 내가 받은 사랑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퇴임 후에도 야간학교에서 학생들을 선도하고 가르치는 일, 요양원에서의 어른신 목욕봉사를 하면서 지금껏 스스로를 힘들게 굴었던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삶,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음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립학교 퇴임 선생님으로 이루어진 제주봉사단 일원으로 2019년까지 애월읍 주사랑요양원에서 목욕과 바둑·장기 두기를 통해 어르신들과같이 하기도 하였으며, 2020년 09월부터 아라동 편백나무 숲 환경정화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면서 숲을 찾는 도민들에게 쾌적한 힐링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숲길에 놓인 쓰레기를 치우고 여러 평상들을 빗자루로 쓸며 비바람에 흩어진 나뭇가지와 돌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숲길을 가꾸고 있습니다.
숲을 찾는 이들에게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고 함께 교감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봉사를 통해 느끼는 보람은 나의 활력이고 에너지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내 그릇에 채워진 기쁨, 행복, 보람, 사랑을 소외된 사람들과 힘든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같이하고 나누고 배려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삶과 자연이 나에게 주는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많은 봉사관련 정보 제공 부탁드립니다.
나의 자원봉사 비전이야기가 정말 화려한데요!^^
지금은 코로나19로 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만...
상황이 좋아진다면 아가의집, 애서원, 모자원, 홍익영아원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환경보호도 자원봉사 맞습니다!^^
센터에서도 말씀해주신 방향대로 나아가기 위해 바로 "안녕! 제주"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실천하기"에서 제안하고 있는 활동에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론을 접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봉사라는 의미만으로 참여해왔을뿐
하지만 오늘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가
알아야하고 몰랐던 내용을 알수 있어서
저에게는 큰 의미있는 교육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생각하고
진정한 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교육 잘 받고 감사합니다
비대면으로 하는 봉사활동은 생소하고 어색할거라 생각했었는데, 몸으로하는 봉사활동전에 이론으로 한번더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무조건 센터 방문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하여 마음은 있지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사소할수도 있지만 누구든 내가 잘할수 있는 부분이라도 누군가에게 베풀며 봉사 활수 있다는 부분에서 다시한번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내용중 나의 감정의 기준이 아니라 봉사활동 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살펴 보는것도 더욱더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의 UCC등을 보며 봉사활동은 어릴때부터 자주 접해보아 어른이 되어서도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제든 봉사가 되는부분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처럼 봉사활동은 하고싶지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더 편한하게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필요로하는 곳에 저의 작은 봉사활동이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교육 유의미하게 잘 들었습니다. 특히 자원봉사의 특성이 자발성, 무보수성, 공익성, 지속성이라는 것은 그간 제가 6년 동안 정부파견 해외봉사를 하면서 실감하고 실천해오던 것이라 귀에 쏙 쏙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어 다시 해외로 파견될 때까지 제주에 머물면서 현재 하고 있는 봉사활동(의귀초 코로나19 관련 방역 및 도서관 자원봉사, 제주올레 자원봉사,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오늘 교육이 많은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평소 아아들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여 지역아동센터나 청소년센터를 방문하여 1대1 멘토링및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학습부진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지금까지 계속 해왔습니다. 다방면에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1365포털에서 일감을 매일 찾아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코로나19 극복 응원캠패인에 참여하여 응원영상(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보내드리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극복 피켓을 제작하여 SNS에 올려서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제 친구들과 지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저에게 좋은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또한 오늘 '나의 자원봉사 비전 이야기' 수업을 들으면서 초등학교 때 부터 생각한 '교사'의 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꿈을 반드시 이뤄서 아이들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정말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니를따라 어릴때부터 봉사활동을 하게되었었습니다
봉사활동은 그냥 무조건하는것이라생각했고 머리속에는아무것도 없이 언니가 하니까 나도하는 그런 느낌으로 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이게아니였고 그동안의 내가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봉사활동은 오늘 줌수업시간에 가장 생각나는 단어는 인권보호라는단어입니다
인권보호는 인권은 사람이사람답게 살아가기위해 가장 필요한 기본적인권리입니다즉 인간의권리입니다
이것과 함께 접목시켜 자원봉사는 도움을필요로하거나 나라의발전을위해 어떤일을 대가없이 스스로 참여하는활동으로 인간이살면서 인간답게살기위함을 돕기위해 자원봉사를 하는것같습니다
앞으로의저는 부끄러운봉사활동을하는것이 아니라 가슴이따뜻하고 진정성있는 그러한봉사활동을할것입니다 이번기회의 봉사활동은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백지우 님은 어릴 때부터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군요~
훌륭합니다! 어떤 봉사활동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전에 tv에서 가수 션이 어린 자녀와 함께 연탄 봉사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션이 어린 막내 자녀에게 '넌 어리니깐 연탄 2개만 날라'라고 하니깐
막내가 더 할 수 있다고 투정(?)을 부리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어릴 때부터 가족과 함께 자연스럽게 봉사를 접하면
재미있는 활동 거리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잠깐 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업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멋진 나의 자원봉사 비전이야기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원봉사 교육 이수 후 느낀 점>
교육을 들은 후 자원봉사라는 것이 단순히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않고 타인을 돕는 행위를 말하는게 아니라 좀 더 확장된 개념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전에는 자원봉사라는 것을 그저 봉사시간을 채우기위한 활동으로만 여겼는데 이 생각이 옳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는 의무감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온 마음가짐으로 봉사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교육 내용 중 장애인을 도운 학생의 만화가 가장 인상깊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인권보호를 해야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과도한 도움은 오히려 그들의 인권을 침해하게 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동안의 나의 봉사활동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 교육은 통해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는 느끼지 못했던 점들을 알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이번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어 갔습니다. 거기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한 학생이 장애인 봉사활동을 하는 만화를 본 것입니다. 나도 그 학생처럼 도와주겠다는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오히려 피해를 주지 않았나, 자원봉사를 하면서 혹시 내가 어떤 이득을 바라고 했는지 안 했는지 자기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기 전에 이 교육처럼
비슷한 교육을 한다면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교육이수후 느낀점>
아직 봉사경험이 많이 없어서 봉사에 대해 많이 모르고 미숙한점이 있었는데 오늘 봉사 교육을 통해 몰랐던것과 봉사의 정의를 잘 알게되었다.
선생님께서 봉사는 인권보호라고 처음 얘기했을땐 '왜 봉사가 인권보호지..? 봉사는 우리가 직접 도움을 주는 일 아닌가?'생각했었는데 선생님이 우리는 도움을 주었다 라고 생각을 해도 봉사를 받는 사람은 불쾌하고 기분이 나쁠수 있다는걸 자봉이의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알려주셔서 잘 이해 할수있었다.
난 그렇게 누굴 도와주거나 한적은 없긴한데 만약 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입장을 잘 생각해가며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원봉사자 언니,오빠들이 직접만든 노래와 연극을 보고 코로나가 주제라서 그런지 공감도 되고 많이 와닿았다.
나중에 나도 그런 활동에 참여해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처음으로 교육을 받아봤는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 됬던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많이 참여하도록 해야겠다.
자원봉사 교육 이수 후 느낀점입니다.
인상깊었던 점은 봉사활동이 활동을 하는사람이 아닌 봉사활동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 중심으로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배운점입니다. 장애인을 도와준 학생의 일화처럼 봉사의 대상이 바라지 않는 형태의 봉사를 해놓고 그저 시간을 채웠다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주장한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졸업조건에 봉사시간이 포함되어있어서 기계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면, 이 교육을 통해서 봉사란 어떤 것인가, 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야하는것인가에 대해 배웠기에 조금 더 의미있는 형태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봉사란 자발적으로 하는것이라는 점 또한 기억에 남았습니다. 과연 나는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는가, 즉 진정한 봉사활동을 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 기본교육 이수 후 느낀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점은 봉사는 봉사자인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피봉사자를 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임에도 어느 순간 자기만족에 그쳐버리는 봉사를 하고 있는 제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런 매너리즘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에서 봉사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한 가지 측면만 보고서는 이해할 수 없듯이, 내가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고자 기여를 한 활동도 결국은 다른 측면에서 다른 이들이 행한 봉사와 함께 해야 비로소 그 대상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있는 줄도 몰랐던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과 봉사현장을 보며 내가 생각했던 형태는 고정관념의 결과임을 배웠고, 또 이런 사실을 어렸을 때 배우고 이와 관련하여 결과물을 만들었던 영상 속 학생들이 부러웠습니다. 저도 더 이상 제 스스로 만든 '봉사'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아보고, 이를 행하여 비록 미미할지라도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우선임을 깨달았습니다. 두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 강의를 토대로 주변의 잠재적인 봉사자들을 돕고, 그들이 그들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스스로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